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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연어뱃살|작성시간23.08.24|조회수24,869 목록 댓글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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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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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생각이야 | 작성시간 23.08.27 카트타러간거
  • 작성자천사루피 | 작성시간 23.08.27 루지.. 개좋아하더라
  • 작성자고맙구 | 작성시간 23.09.10 마라탕
  • 작성자좋은일만내게로 | 작성시간 23.10.04 이거 울 엄빠도 꼭 해줘야겠다!!
  • 작성자사지마!!! | 작성시간 24.10.03 지우지 말아줘ㅠㅠ우리 엄마는 루지 되게 좋아하셨어ㅋㅋㅋ 무섭다고 안 한다 하시더니 3회권 잘 끊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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