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Lombre dans Leau
길 걸으면 너무 일정하게 횡단보도가 있어서 신기
어느 골목은 왁자지껄한데
어느 골목은 조용하고
묘했던 기억이 남
여시가 분명 입에 넣었을 음식들
블랙누들이랑 가재밥 파는 곳 갔는데
그저그랬음
살살 녹는다
비니투스 간 여시들 많을거라고 믿어
가우디투어 다들 했겠지
내용은 기억 안 나고 인상만 남아버린
구엘공원 계단 올라가서 사진 찍어줘야됨
까사바트요는 밤에 알록달록해지는거 알았어?
내부가 개오지세요
기념품으로 성당 근처에서 뚜론 샀음
아 맞다 츄러스
해변도 가줘야
사시사철 쌔끈빠끈한 남자들이 헐벗고있는 그곳
노을이 오지게 예뻐
여기도 유명한데
왜 나는 기억이 없는가
동방박사의 날
어른한테도 사탕을 줘요
여시가 쇼핑한 거
그 외 마시모두띠, 캠퍼
여시가 간 마켓
과일주스 개 쌈
야경
** 2023.09 기준 몬주익분수랑 벙커 야경 못 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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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단지녹차호떡 작성시간 23.08.30 사그라다 파밀리아 진짜 멋져!!!!
아 바르셀로나 또 가구싶다 -
작성자ㅇ ㅓ이당싢.않녕. 작성시간 23.08.30 스페인 진짜 조앗어 ㅠㅠ 유일하게 인종차별없이 따뜻한 나라엿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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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원 작성시간 23.08.30 스페인 진짜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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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힘들어요놀고싶어요 작성시간 23.09.04 일정 짧게 잡아서 아쉬웠당ㅜ 밥도 입맛에 맞고 날씨도 다른 도시보다 따뜻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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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마이제훈이내일부터사위야 작성시간 23.09.04 나 11월말에 여행가는데 비수기잖아 ㅠㅠ 혹시 추천해줄만한 곳들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