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바르셀로나 갔다 온 여시들 사찰하는 글

[Lombre dans Leau]

출처 : 여성시대 Lombre dans Leau

길 걸으면 너무 일정하게 횡단보도가 있어서 신기
어느 골목은 왁자지껄한데
어느 골목은 조용하고
묘했던 기억이 남





여시가 분명 입에 넣었을 음식들

블랙누들이랑 가재밥 파는 곳 갔는데
그저그랬음

꿀대구

살살 녹는다

비니투스 간 여시들 많을거라고 믿어

가우디투어 다들 했겠지

내용은 기억 안 나고 인상만 남아버린

구엘공원 계단 올라가서 사진 찍어줘야됨

까사바트요는 밤에 알록달록해지는거 알았어?

앞뒤가 다른 너

내부가 개오지세요





기념품으로 성당 근처에서 뚜론 샀음

아 맞다 츄러스




해변도 가줘야

바르셀로네타 해변

사시사철 쌔끈빠끈한 남자들이 헐벗고있는 그곳

노을이 오지게 예뻐

몬주익 분수

여기도 유명한데
왜 나는 기억이 없는가

동방박사의 날

어른한테도 사탕을 줘요





여시가 쇼핑한 거

그 외 마시모두띠, 캠퍼






여시가 간 마켓

라 보케리아

과일주스 개 쌈



야경

벙커

몬주익 언덕

** 2023.09 기준 몬주익분수랑 벙커 야경 못 본다고 함

[오단지녹차호떡]

사그라다 파밀리아 진짜 멋져!!!!
아 바르셀로나 또 가구싶다

[ㅇ ㅓ이당싢.않녕.]

스페인 진짜 조앗어 ㅠㅠ 유일하게 인종차별없이 따뜻한 나라엿음.. 흑

[임원]

스페인 진짜 넘 좋아...

[힘들어요놀고싶어요]

일정 짧게 잡아서 아쉬웠당ㅜ 밥도 입맛에 맞고 날씨도 다른 도시보다 따뜻하고 좋았음

[엄마이제훈이내일부터사위야]

나 11월말에 여행가는데 비수기잖아 ㅠㅠ 혹시 추천해줄만한 곳들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