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수컷쥐
Antifreeze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가사를 본 N들의 반응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니..!!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라니..!!! (감동 낭만 MAX)
그리고 S들의 반응
뭔 가사노.. 근데 멜로디가 좋네요
거의 이렇게 갈려서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예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원작사가와 리메이크한 백예린 둘 다 INFP라고 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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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알라리깡숑 작성시간 23.09.03 처음 듣자마자 딱 저 표정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존재한다니....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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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옥시페탈룸 작성시간 23.09.03 s인데 뭔소리여...스크롤 내림...진짜로 이해가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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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tang 작성시간 23.09.04 진짜 오조오억번 들으면서 항상 가사 가슴속 깊이 곱씹으면서 들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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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이버고양이 작성시간 23.09.04 너무좋아 이해 안되는것 이 자체가 좋음, 내 마음대로 상상할수있어서? 그리고 말에서 느낌을 느낀다고해야하나? 그게너무 아름답게 들려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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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엘리너셀스트롭 작성시간 23.09.04 s 인데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이게 좋다 근데이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머리랑 귀에 안남아ㅠ 인기짱노래던데 가사가 나랑 안맞아서 안남는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