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지 모를 시민단체가 한전 자회사 배당금 21억, 정부 보조금(=세금) 138억을 받고 있음.twt

[흥미돋]뭐하는지 모를 시민단체가 한전 자회사 배당금 21억, 정부 보조금(=세금) 138억을 받고 있음.twt

작성자카카오82%|작성시간23.09.05|조회수4,018 목록 댓글 23

출처 : 여성시대 카카오82%, 트위터, 나무위키

https://twitter.com/ramyun_man/status/1698823239995383952?s=20

자세한 뉴스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6521048_28993.html

[스트레이트] 총선 D-7개월, 자유총연맹과 '별동대 1천 명'

◀ VCR ▶ 6월 28일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9주년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자 체육관 가득 연호가 터져 나옵니다. "윤석열, 윤석열" 윤 대통령은 '반국가세력들'이...

imnews.imbc.com

심지어 나무위키에조차 이렇게 써있음

자유민주주의와 반공을 내세운 단체라고는 하나, 현실은 막대한 세금을 지원받는 관변단체(어용단체)라는 논란이 있다.

또 이 단체의 사무실은 주로 구민회관을 비롯해 시청 청사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실제로 몇몇 지부는 지금도 주민센터 건물 등에 세들어 사는 경우가 있으며, 위에서 말했듯 1979~1992년까진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이 단체로부터 소양교육(반공교육)을 받아야 했다.

문제는 공무원들조차도 '이 단체가 예산은 많이 받아가는데 정작 예산에 비해 하는 일들은 뭔지 잘 모르겠다'라고 답할 정도라는 것. 정말로, 소양교육이라도 시키던 때는 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아무런 하는 일이 없다.
하지만 기존 직원들 급여 건물 임대료 등 고정비는 그대로 들어가며, 직원들은 정년이 될 때까지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와 연봉을 받아간다. 남산 자유센터 같은 큰 규모의 건물을 유지하려면 연간 수십 억이 들어가는 것이 맞고, 건물이 노후되어 유지비는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쉽게 말해 그냥 세금 잡아먹는 괴물 그 자체이다.

도대체 하는 일이 뭔지 알 수 없는 민간단체에 1년 세금 지원액이 100억원이 넘는다.

심지어 이 단체는 감사원으로부터 한번도 제대로 된 감사를 받은 적이 없다. 때문에 온갖 비리 의혹이 샘솟고 있는 단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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