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으로서 지각 안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했거든
프랑스 사는데 찐으로 얘네 지각 맨날해…
한국에선 보통이었는데 지각 안하는 사람 나밖에 없어
심지어 사장도 지각함ㅋㅋㅋ..
그래서 나한테 돈 더주고 아예 키를 나한테 맡김;;
그리고 돈 더주더만 오픈 고정시킴
나 아니면 다 지각해서ㅎ
어이없어
최근 늦은사람들ㅋㅋ…
두명이서 오픈하는데 한명 맨날늦어서 거의 혼자오픈함ㅋㅋ
나 일한지 얼마 안됐을 때
곧 오픈 해야하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야 ㅋㅋ;;
신입 몰카인가 싶었음
나 : 우리 오늘 영업해요…?
직원1 : 응 00(사장이름)가 오픈해야하는데 아직도 안와서 그래…
나 없으면 매장 안 돌아갈듯^^
하지만 다른 직원보다 이백유로 더 받아서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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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