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34028
70대 남성이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신호 위반으로 적발됐다.
여느 때라면 단순 '교통 법규 위반'으로 끝날 사건이지만 이 노인은 사기 혐의로 'A급 지명수배'를 받았던 인물로 알려졌다.
7일 서울 강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70대)는 지난 2일 오후 1시 45분쯤 올림픽공원 인근 교회 앞에서 차를 몰다가 신호위반으로 교통경찰의 검문을 받았다.
경찰은 사건 처리를 위해 A씨에게 신분증을 건네받았다. 그런데 신분 조회 과정에서 1995년 A씨에게 지명 수배가 내려진 것을 확인했다. 그는 당시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잠적해 28년간 행방이 묘연했다.
A씨가 검문에 적발됐을 당시 수배가 해제되지 않아 과거 그에게 발부된 체포영장의 효력이 남아 있었다. 경찰은 영장을 집행해 A씨를 체포했고, 최근 관할서인 서울 송파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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