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6226?sid=104
기시다, 도시락 남기고 리 총리 찾아가
회의에 앞서 기시다 총리와 리 총리는 약 15분 간 선 채로 대화를 나눴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리 총리가 대기실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자 먹던 도시락을 남기고 서둘러 대기실로 찾아갔다. 당초 일본 정부는 아세안 회의를 기회로 중·일 총리 간 정식 회담을 계획했지만, 오염수 방류 문제로 중국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단시간 접촉에 그쳤다.
이 자리에서 리 총리가 기시다 총리에게 어떤 대답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열린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정상회의에선 오염수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622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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