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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안정적인 직장 때려치우고 음식점 차렸다가 반년만에 폐업한 썰

작성자왕산랑김안산| 작성시간23.09.07| 조회수0|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말뤵이 작성시간23.09.07 맞아진짜 장사하는거 쉽지않음...
    나도 내가게 꿈이있었는데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일한후로 점주들 힘들어하는거 보면서 그런맘 싹사라짐..
  • 작성자 언제까지어깨춤을 추계할거야 작성시간23.09.07 요식업이라 더 힘들지
  • 작성자 윤석열심근경색 작성시간23.09.07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은 만만하게 보고 개진상한테는 친절할까? (인테리어 업자 등등 얘기) 나도 이것때문에 ㅈㄴ 스트레스 받았었음. 내 가게도 아닌데 도와준다고 나섰다가 이인간들이 날 만만하게 보는구나 뼈저리게 느끼고 개지랄떨며 다님. 그것도 너무 힘들었어....억지로 화를 내고 틱틱거리고 문제점 찾아내고. 대체 왜 그러는 거야
  • 작성자 다람줄자 작성시간23.09.07 요식업 진짜 남는거 없을거 같아 돈을 벌려면 무형의 가치를 팔아야함..
  • 작성자 동동이니 작성시간23.09.08 와.....짖짜 고생하셨다
  • 작성자 꽤나 관심 밖 작성시간23.09.08 와.. ㄱ래도 진짜 똑똑한사람인듯
  • 작성자 렬륄롱 작성시간23.09.08 머리는 잘 굴리긴 하는데 특히 요식업 할거면 머리로만 계획세우면 안됨.. 가게에서 알바라도 해봐야 돌아가는거 알아
  • 작성자 조퇴때리고놀러가 작성시간23.09.08 ㅠㅠ
  • 작성자 칼든토끼 작성시간23.09.08 장사하는거 쉽지않아 여튼 장사는 저거 외에도 홍보가 문제야. 아무리 좋은음식 좋은자리 여도 홍보없음 망하는겨. 입소문타고 흥하는곳은 상위 1퍼인거고...상식적으로 아는홍보들 돈 졸라마니들어! 그렇다고 본인이 노가다홍보를한다? 시간 겁나 잡아먹음....
  • 작성자 어무너너어아자바줒 작성시간23.09.08 나도 금융권다니다퇴사하고 자영업하고1년만에 다잃고 다시 금융다님
  • 작성자 야옹야옹네마리 작성시간23.09.08 회사가 전쟁터고 나가면 지옥이라는 미생 대사가 생각나네
  • 작성자 괜찮아 토닥토닥 작성시간23.09.08 해보지 않은 업종으로 차려서 더 저런듯.. 그리고 단기적으로만 계산하고 멀리는 못보네
    무작정 회사다니기 싫어서 창업하는건 안되지만 지식을 갖고 준비를하고 하면 회사다닐때보다 몇배는 벌수있어
  • 작성자 무색무취쓰 작성시간23.09.08 요식업 게다가 주 6일아녀..일주일중에 하루만 쉰다고..
  • 작성자 today is my birthday 작성시간23.09.08 난 요식업은 아니였지만 진짜 크게 공감한다....
  • 작성자 또로롱똥똥 작성시간23.09.08 우리나라에 쭉정이드링 너무많이남았어...................
  • 작성자 1나루에 3나번 재기를 맗하고 ㄷㄷㄷ 작성시간23.09.25 요식업중인데 구구절절 맞다.. 특히 수입 계산하는거 진짜 똑똑해… 다들 세금이나 감가상각 계산 안하고 순수입 몇백된다 이럼 ㅜ
  • 답댓글 작성자 1나루에 3나번 재기를 맗하고 ㄷㄷㄷ 작성시간23.09.25 글고 화 안나도 화 내야하는거 진짜 맞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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