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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kea 작성시간23.09.09 어쨌든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데 그 시작 부터 본인 신념을 져버리며 시작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겠어.. 고작 하객들의 고기를 먹는 즐거움을 위해 내 신념을 버리고 육식을 제공한다? 이건 아니지 않나...? 그래봤자 세끼 중 고작 한끼일 뿐이고 내가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음식을 먹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함 채식이라면 풀때기만 먹는 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저런 경험으로 인해 견문도 넓어질거고 이 사람이 왜 채식 메뉴를 내놨을까 라고 되짚어 생각해 본다면 더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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