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프리허거작성시간23.09.09
헐.. 나도 집 보러다니는 꿈 꿨는데 평범한 집은 아니고 고시텔같은건데 1인실은 너무 비싸서 못쓰고 방 하나에 8명 넘게 막 옹기종기 모여서 자고 그런 게스트 하우스형(?) 고시텔 가야하는 꿈이 었음.. ㅋㅋㅋ 딱 입주하기 전에 구경하는 순간에 깸ㅋㅋ
작성자when i first saw you작성시간23.09.09
헐 맞아 이거 보니 생각났는데 나도 정신적으로 되게 안 좋았을때 누가 쌀밥 주는 꿈, 버스 같은거 타려는 꿈, 집에 누가 들어오려는 꿈, 집 보러 다니는 꿈 이런거 되게 많이 꿨음… 근데 신기하게 딱 뭘 하려는 순간 꿈에서 깨더라 누가 날 깨우던가 내가 그냥 일어나던가 하는 식으로 아마 아직은 갈때가 안돼서 그랬던가 아닐까 싶음ㅋㅋㅋ
작성자우리함께노래불러요작성시간23.09.10
난 돌아가신 엄마랑 장보러 갔다가 그렇게 싸운다? 엄마 살아계실 때 지병 땜에 아파서 항상 장보러 같이가서 짐꾼했는데 생선은 꼭 다른 시장 단골 가게서 샀단 말야. 물론 항상 나도 같이 감.근데 꿈에선 거기를 혼자 다녀오겠다고 계속 고집을 부려서 계속 싸우다가 깨. 같이 간다. 아니다 집에 먼저 가라. 이걸로 끝도없이 싸우다 깸. 근데 누가 그러더라고. 같이 갔음 나 죽었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