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잦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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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84508
정현수 , 황영묵
원성준 , 고영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영건 3인방이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1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JTBC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투수 정현수(송원대), 내야수 황영묵(연천 미라클)·고영우(성균관대)가 각각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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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현수는 전체 인원 중 13순위로 2라운드에 지명됐다. 정현수는 부산고를 졸업한 뒤 송원대로 진학해 팀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다. 정현수는 올 시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U-리그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2.09의 기록을 보유했다.
황영묵은 31순위, 고영우는 39순위로 두 사람 모두 4라운드에 지명됐다.
최강 몬스터즈 영건들 중 이번 드래프트에 참여한 선수는 모두 4명이었다. 이중 원성준(성균관대)만 지명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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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순옥아재밌다 작성시간 23.09.15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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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주원(15) 작성시간 23.09.15 444 ㄹㅇ 잘하면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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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뵤다닥 작성시간 23.09.15 지가 못해서 못뽑힌건데.. 쟤는 오히려 이런말 나오는게 쪽팔리것다ㅋㅋ 솔직히 스카우터들 눈에 들어야 뽑히든 말든 하는거지 그거 내팽겨치고 예능촬영갔으면 그거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 성인이... 고딩임? 나같아도 어중간하게 같은실력이면 내눈앞에서 경기 뛰는 애 뽑아.. 스카우터들이 하도 최야덕에 뽑혔다 이런말 나오니까 바빠서 그거 보지도 않는다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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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주연 작성시간 23.09.15 애초에 최야에서도 할감픽으로 뽑혔었잖아 몽선수들은 몇백명 중에서 그다지 임팩트 못 받아서 투표로는 떨어졌는데 할감이 투타 겸으로 써보겠다고 뽑았던거 같은데 ㅋㅋㅋ 어차피 프로는 실력충이라 실력이 안되서 안된거겠지ㅜㅜ 넘 아쉽긴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아방해라 성준아 ㅜ 이래저래 말나오니까 더 짠하구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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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고귀여워소중해 작성시간 23.09.18 성적도 그렇고 나이도 있는것같아... 군대바로보내야하는데 그래도뽑아갈만큼의 뭔가를 못보여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