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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봉주르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의정부지법에 의해 강제 철거(경기일보 2022년 5월18일자 12면)된 봉주르 카페가 건물 6개동에 600석 규모의 복합 휴식 공간으로 21일 거듭난다.
베이커리, 커피, 계절메뉴, 즉석메뉴 등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 공간, 꽃 길, 포토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아이들을 위한 생태공원, 곤충박물관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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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양주군 와부면 능내리(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문을 연 봉주르는 46년 간 팔당 관광객에게 낭만과 추억을 안겨다 준 한식집으로, 본래 팔당댐 건설인부들이 끼니를 해결하는 함바집으로 시작했다. 2012년에는 카페 옆에 북한강 자전거길이 생겨 봉주르는 직원수 100명, 연매출 100억원 실적을 내는 팔당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지난 1995년부터 인근 개발제한구역까지 무단 침범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특히 40여년 동안의 영업기간 중 20여차례에 걸쳐 단속에 걸리며 제재받았지만 과징금과 벌금을 부과받으면서도 영업을 이어갔다. 이후 지속된 민원과 당국의 행정대집행 등으로 강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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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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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로콜리옥수수 작성시간 23.09.15 ?? 여기 새로 오픈한지 꽤 됐어 나 네번이나 갔다왔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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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브로콜리옥수수 작성시간 23.09.15 원래 저기 옛날부터 불법건축물 어쩌고 웅앵 계속 영업정지 받았다가 풀리고 또하고 그랬던거 아니야? 그게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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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저쪼아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5 오늘자 궁금한이야기Y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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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 작성시간 23.09.15 옛날에 앞에서 막 고구마 ... 구워먹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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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꽤나 관심 밖 작성시간 23.09.15 아마저 봉주르였다 이름 기억안났는데 ㅋㅋ여기 예전에 두세번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