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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만취 사법연수원생 둘 파출소서 소란

작성자날뛰는 미친 멧돼지는 사살해야지|작성시간23.09.18|조회수1,482 목록 댓글 6

출처 : 1993년 9월 15일자, 세계일보

서울성북결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길가에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는 주민을 집단 폭행하고 인근 파출소 기물까지 부수며 30여분 동안 소란을 피운 사법연수원생 朴준선(27), 元희룡씨(29)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조사 중.

경찰에 따르면 朴, 元씨는 15일 0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1동 132의 73 가게 앞 도로에서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던 가게주인 崔동철씨(50)를 주먹으로 얼굴등을 마구 때린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된 정릉1동 파출소에서 "우리 사법연수원생들을 우습게 보느냐" 며 전화, 책상 등을 부수며 소란을 피웠다는 것.

이들 중 元씨는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시헙에 합격한데다 운동권 출신이어서 올해 초 매스컴까지 탔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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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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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날아랏- | 작성시간 23.09.18 아 웃겨
  • 작성자08:17 | 작성시간 23.09.18 한분은 이분인가봐 원희룡과 2살차이 34회(92년) 사시 합격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비밀의늪 | 작성시간 23.09.18 저때부터 우월주의에 보상심리가 대박이었네.. 우리 사법연수원생들을 우습게 보냐고.....
  • 작성자약간배고픈 | 작성시간 23.09.18 미친것들 여전히 미쳐있군 캯
  • 작성자썩열아그만쳐먹어 | 작성시간 23.09.18 지 아버지뻘을 때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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