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에이스 에릭 페디(30)가 KBO리그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여기에 시즌 19승째까지 수확하며 12년 만의 KBO리그 투수 3관왕(트리플크라운)을 향해 순항했다.
페디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106구 1피안타 1볼넷 12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올 시즌 두 차례 기록한 11탈삼진이 종전 한 경기 최다 기록이었던 페디는 1개 차로 자신의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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