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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공무원 극단선택, 유족 “악성 민원 시달려”…하남시 진상조사 착수

작성자fightinguriii|작성시간23.09.21|조회수1,525 목록 댓글 11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89623?sid=100


숨진 A씨는 오는 24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시민체육대회와 관련한 대민 업무의 담당자였다. 그는 최근 업무와 관련해 “힘들어 휴직하고 싶다”는 말을 가족에게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아내도 하남시 공무원으로 시청에서 근무해왔다.

유족들은 A씨가 시민체육대회 행사 준비와 관련해 지역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단체 대화방을 두고 있었는데 주민자치단체와 의견 조율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민자치단체 측 인사들부터 언어폭력과 일과시간 외에 잦은 전화 민원에도 시달리며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진상 조사와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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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일리리 | 작성시간 23.09.21 조사한다고 뭐 달라지냐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야 되는데ㅠ 악성 민원에 공무원들만 죽어난다ㅠㅠ
  • 작성자그망도 | 작성시간 23.09.21 ㅈ같은 주민단채좀 없애 ㅅㅂ 진짜 주민을 위해서 있눈거맞음? 동네에 돈좀있는애들끼리 모여서 즈그끼리 친목하고 말단지자체를 종인줄앎 ㅅㅂ 아 좀 꺼져
  • 작성자차가운옥수수,,.. | 작성시간 23.09.21 진짜 공무원 업무땜에 사망한 기사는 이슈 ㅈㄴ안되네 와
  • 작성자한다면하는상여자 | 작성시간 23.09.22 저런 내용으로 갈등 ㅈㄴ많아 짅,짜 영혼갈림ㅋㅋ 근더공뭔죽어나가도 바뀌는게없지ㅋ
  • 작성자생각 은하 고말하니? | 작성시간 23.09.22 도대체몇명이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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