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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늑대의 유혹] “ⓓⓐⓤⓜ에 EЙ어났을 땐 우zi 누㉡├ 하zl마ㄹr..ヲ” 그때 우린 미쳤었죠.... 04

작성자멍카인|작성시간23.09.22|조회수1,336 목록 댓글 9

출처 : 여성시대 말랑말랑아
















늑대의 유혹













태성이가 조용함






태성아... 자?





(자는척







[태성아, 누나 그냥 갈게

죽 끓여 놨으니까 꼭 데워서 먹고]






쪽지를 남기다 발견한 종이





[환하다가 불이 꺼져 버리면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처음부터 어두우면

어둠에 익숙해져서 볼 수 있잖아

난 괜찮아, 아빠]



태성이가 적은 편지?였음










한편 해원이




씁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못믿겠지만 나여시 이 당시에 해원이 팠었다











다름이랑 한경인 해원이네 집을 찾아감





쇼하지말고 일어나라!





얼굴이 말이 아님




야, 너 누구한테 맞았냐?

믿을 수가 없다..

언니 얘 이지경 될 때까지 뭐했어?





네 언니 나 맞을때 도망갔어


/진짜야??? 진짜야 언니?





웅 진짜야




그걸믿냐 병신아?

서방 두고 도망가는 마누라가 어딨냐?




어디든 있기야 하겠지







그치? 야 얼굴이 몬스터가 됐다~?


/가서 공부 좀 해라



갑자기?





어, 어..그래!



개떡같은 말을 찰떡같이 알아들은 다름이









다름이가 공부하러 가자 둘만 남은 이 어색한 상황




정태성은 괜찮냐?


/응.. 괜찮아졌어




해원아.. 나 밉지?


/미워도 어떡하냐?

너 보니까 웃음 밖에 안나오는데




흑흑 미안해 흑흑

내가 흑흑 앞으로 흑흑

진짜 흑흑 잘해줄게 흑흑





이렇게 울진 않았습니다..






어떻게 잘할 건데?


/그러니까.. 너 맞을 일 있을때 불러

내가 대신 맞을게





그거 말고 다른 거로

잘해주면 안되냐?


/다른 거 뭐?





????????????????????????




???????????????먼데?????????




아....... 나여시가 판건 해원이가 아니라

해원이의 무덤이었구나




ㅅㅂ







완벽한 타이밍으로 한경이에게 전화가 옴







-누나 어디야? 지금 나와라



이야.. 갓태성b





여기 지금 좀 힘든데..


-내가 갈까? 집이야?





나오라 그래








눈치




눈치





그리하여 모인 세사람







누나, 반해원이랑 사겨?


/왜, 안 믿겨?

너는 동생 같아서 좋단다




해원- 어쩌냐~?

싫어도 여자친구가 동생 같다는데


태성- 안돼, 누나

이 새끼 옛날부터

여자관계 복잡하단 말이야




해원- 그래, 나 인기 많았지



놀구들 잇네 증말




해원- 정한경, 너 모르지?

 정태성도 중학교때 선배들이 좋다고

졸라게 쫓아다닌 거



아~ 중학교때부터 인기가 많았구나



태어났을 때부터 인줄^^!





그런데 그게 남자였다는 게 문제지



아뿔싸





에이~ 너희들 말하는 거 보니까

예전에 사이가 좋았었나 보구만


/절대 아니지



야, 반해원 우리 누나 너 못 줘

때려 죽여도 우리 누나 너 안줘




그렇다고 진짜 때려죽이면 반해원 감안안도...




우리 누나?

정한경이 언제부터 네 누나냐?



너희 누나가 아니라 내 여자친구야




네 여자친구이기 전에 우리 누나라고




호로록






정한경이랑 너랑 피라도 섞였냐?



말해 봐, 섞였어?




대답 못하는 태성이




누나,

반해원이야? 나야?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해원- 얘야, 나야?


한경- 아니.. 저기 그러니까..

나,난 말이지...



해원- 됐어, 알았으니까 말하지마



??????니가 물어봤잖아




너, 누나가 내 이름 부를까봐 겁나지?

누나가 나 되게 좋아해

밤새 간호도 해주고 죽도 쒀줬다~?



먹어봤냐? 죽?




조심해 그의 손에 흉기가 들려있어..

맥주병은 사람을 때려






삐져서 가버림



오늘 보니까

나보다 정태성이 더 잘 어울린다




해원아..!




태성- 주제넘은 짓 해서

미안해요..




아냐 내가 더 미안!


해원이 따라나감










아얏!




야, 너 여기서 뭐하는데?

왜 나왔어?



너 잡으려고..


/.......너 신발 어딨냐?



넘어지면서 벗겨졌나봄..




홀 해원이가 주워옴.....




...고마워



호감도가 1상승했습니다


만렙까지 99999남았어 힘내자^^!









부오ㅓㅏ아아앙







ⓜⓤⓢⓘⓒ.....




ⓘⓣ'ⓢ ⓜⓨ ⓛⓘⓕⓔ....






태성아




할머니가 한 말 잊지 않았지?


/누나 앞에서 아빠라고 안할게

아저씨, 아저씨라고 하면 되지?




근데.... 누나가 태성이 좋아할까?




안녕




아닠ㅋㅋ누가 저렇게 인사하냐고








?






이게 태성이와 한경이의 첫만남이었음









[연락이 없으니깐

걱정돼ㅜㅜ 누님

걱정안하게 문자

슝슝^.^]



슝슝 무슨일이야....




이후로 태성이와 연락이 안됨




한경아, 어제 뭐 했어?

해원이 만났어? 태성이 만났어?




해원이




랑 태성이



염장




그때 전화가 울림

여보세요??




어...... 제희구나?



제희였음



-오늘 꼭 나오라고


/뭘?



-어머, 해원이가 오늘 모임 있는 거

얘기 안하디?







왜 얘기 안했어


/네가 올 만한 데가 아냐

괜히 나와서 울지 말고..




이게 전화기 주니까

엉뚱한 전화나 받고

전화기 압수




찰싹

싫어! 제희 만나서 뭐하려고?




한경- 아, 알았어..!



그럼~~난 태성이 만나야지~~~~~~~




ㅁㅔ에에ㅔ에에에렁






끄ㅣ야ㅏ아아악!!!!!!!!!!!



허겁지겁



총각들 미안혀,,,,,



그렇게 안해도 암것도 안보여 이것드라













핫챠!



여러분들은 지금 고!등!학!생!

청소년들이 클럽에서 노는 것을 보고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존나 얼탱ㅋㅋ





해원아 춤추자




누나, 이런데 와도

대한이가 아무 말 안해요?




대한이랑 헤어진 지가 언제인데

나~ 너밖에 없어~




왜이러세요, 누님

단호




야,야, 해원아! 왔어











앙녕^^!



조낰ㅋㅋㅋ 화장한 포비냐고









갈아입고 와


밖에서 옷을 사옴




네 시간이나 걸렸단 말이야..

그렇게 이상해?




아니, 너무 예뻐

그래서 안돼



먼개소리야



싫어 나도 이런 거 입을래



나중에 내 앞에서만 입어

너 이런 거 안 어울려

저런 애들이나 입는 거라고



야 이씨 너 차에 타바

저런 애들이 어떤애들인데ㅜ



야 왜 그러냐?

이쁘기만 한데..




그래~ 이쁜데 왜~~


/제희야 니가ㅋ 이겼다ㅋㅋㅋㅋㅋ



ㄴㅣ들도 차에 타 ㅅㅂ




/쟤 어디 나가닠ㅋㅋ?


조용히 안해???!!



한경아... 옷 갈아입어




싫어










화장실에 온 한경이

그렇게 이상한가...?




?????

아저씨 왜 들어오세요?


머야 여기 여남공용이야? 쳐도른?




기분나쁜 미소를 짓는 아저씨




갑자기 한경일 껴안음......


어,어!! 아저씨 왜 이러세요!!


/에이 싸가지없이... 오빠!



아저씨 앞에 거울이 있는데 그렇게 모른척할거예요?



오,오,오빠..! ㅇ,왜 이러세요!


/가만히 있어봐!




이때 한경이 비명소리를 듣고

해원이가 화장실에 옴



살려줏셈



????문닫고 가버림



ㅎ,해..! 해..!!



해? 해? 여기서? 나야 좋지








다시 문이 열림



이 자식이 작업하는..




한방에 나가 떨어짐



(휴우...












ㅇ어엉어어ㅓ엉엉엉


/내가 죽을죄를 졌다

여기서 확 죽을까?



됐으니까 그만 가자


/되긴 뭐가 돼

씹새야


라곤 안했습니다..




그러니까 왜 이런 옷을 입었냐고


/제희한테.. 안꿀리려고...




우서?











야, 잘 봐




한경이를 제희 앞으로 데리고 옴



그러더니 해원이가 한경이에게












이 또한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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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astly | 작성시간 23.09.22 너굴맨 나가ㅡㅡ
  • 작성자선풍기집어넣자 | 작성시간 23.09.22 아 너굴맨!!!!! 아ㅡㅡ!!!!!!


    사족 너무웃겨 아 ㅜㅠㅜ
  • 답댓글 작성자선풍기집어넣자 | 작성시간 23.09.22 딴소린데 키스신에 나오는 발라드 너무그때 그감성이라 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드라...
  • 작성자ㅇㄱㅇㅊㅈ | 작성시간 23.0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사족 ㅠㅠㅠㅋㅋㅋㅋㅋ
  • 작성자용소89 | 작성시간 23.10.28 아 너굴맨 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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