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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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에서 최근 40대 공무원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특정 단체와의 갈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23일 뉴시스·하남시·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20분쯤 하남시 미사2동에 근무하는 40대 팀장 A씨가 행정복지센터 인근 아파트단지에서 추락해 병원 이송 중 숨졌다.
유족들은 A씨가 1일짜리 행사를 3일로 늘려 개최하라는 특정 단체의 요구를 받으며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시민체육대회와 관련해서도 특정 단체와 이견 조율에 차질이 생기면서 가족들에게 휴직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단체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언어폭력이나 일과시간 외 민원전화에 시달렸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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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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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셜록홀즈 작성시간 23.09.24 우리 옆팀은 테니스장 주로 이용하는 테니스협회랑 그곳이랑 사이안좋은 개인 사이에 껴서 등살터지면서 담당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나는 저 팀장님이 어쩌다 저런 절벽까지 몰려 떨어지게 되신건지 너무 이해가 가
맨날 전화오고 맨날 찾아와
과장님이 나서서 중재하려고 해도 안통해
맨날 어떤 방식으로든 괴롭혀서 자기 뜻을 관철할때까지 가만놔두지 않아
더 윗선은 나몰라라하고 다 시민편이라서 도와주지 않아
그냥 그 부서만 죽어나는거야 -
작성자망태기보부상 작성시간 23.09.24 고인은 오는 24일 열리는 시민체육대회와 관련 대민업무를 담당했으며 체육관련 특정단체뿐만 아니라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자치심의·의결 조직과의 의견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 죽여놓고 오늘 대회하면 진짜 오바 -
작성자샌드위치킬러 작성시간 23.09.24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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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모보는중 작성시간 23.09.24 하너무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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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나나스무디 작성시간 23.09.24 무슨무슨 단체 죄다 나랏돈 갖고 지돈인냥 쓰고싶어서
애먼 공무원 때려잡았겠지
공무원 무슨 죄냐 안되는걸 안된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