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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빌보드 선정 2010년대 케이팝 top10

작성자켓찹더|작성시간23.09.25|조회수8,258 목록 댓글 15

출처 : 여성시대 켓찹더




10위

프라이머리 - 아끼지마
(2016)

이 트랙은 전 AOA 멤버 초아의 으스스한 크라우닝과 짝을 이루는 살금살금 걷는 리듬과 짧은 랩 브릿지가 특징이다.

매혹적인 만큼 잊혀지지 않고, 그에 걸맞게 뮤직비디오의 일부와 짝을 이룬다.

이 노래의 독특한 스타일은 으스스한 그루브가 시대를 초월하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9위

f(x) - 4 Walls
(2015)

"4 Walls"의 표면 아래에는 불안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는 수수께끼의 가사, 기복이 있는 서브베이스, 안절부절 못하는 하우스 비트에 있다.

인생은 통제할 수 없는 여정에서 혼란스럽고 예측할 수 없을 수 있다. 깊고 진정한 사랑의 순간들 속에는 두려움과 실망과 슬픔의 순간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 더 오래 지속되고, 철골과 콘크리트보다 더 영구적인 - 그 사랑이다.






8위

빅뱅 - BAD BOY
(2012)

리더 지드래곤이 공동 작사하고 프로듀싱한 "배드 보이"는 그가 역동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의 대표적인 예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담금질된 부드럽고 감미로운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

빅뱅이 10년 이상 함께 존재해 왔지만, "배드 보이"는 5중주를 가장 잘 요약한 노래이다.





7위

방탄소년단 - 피 땀 눈물
(2016)

팝에서 가장 중요한 움직임들은 그들이 더 이상 위대함의 벼랑 위에 서 있지 않는 순간을 갖는데, 약간의 넛지(nudge)는 그들을 명예의 기록들을 통해 질주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에게 "피 땀 눈물"은 바로 그 순간이었을지도 모른다.

부드럽고, 힘이 넘치며, 매혹적인 "피 땀 눈물"은 방탄소년단이 세상을 강타하기 전 마지막 고요였을지도 모른다.






6위

샤이니 - 셜록 (Clue+Note)
(2012)

장르의 변화에 대한 케이팝의 접근법은 종종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불리지만, 샤이니는 그 설명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

케이팝은 변형적이지 않다면 아무것도 아니며, 최고의 노래들은 팝의 경계를 시험한다. "Sherlock"은 한국 산업의 혁신이 음악을 발전시키는 방법들 위에 확대경을 둔다.





5위

소녀시대 - I Got A Boy
(2013)

"I Got a Boy"는 케이팝의 장르를 잘못 파괴하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여주인공의 여정이다. 이것은 무엇이 그 산업의 노래 구조를 다르게 하는지에 대해 말할 때 결정적인 노래이다.

매 초마다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변화한다. 각 섹션은 고유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고, 갑작스러운 변화는 힙합, 락, 그리고 일렉트로 팝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이 진로를 결정짓는 노래의 탄력성은 케이팝이 어떤 때는 한 번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4위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2011)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무대로 질주하기 전,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는 한국 산업을 알게 된 인터넷 시민들에게 케이팝이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하다고 정의했다.

이 싱글은 덜 자신감 있는 행동으로는 흐지부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는 괜찮은 것 같아"가 아니라 "내가 제일 잘 나가"이다.

2NE1은 특히 CL이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래퍼와 리더를 통해, 자신감을 주었고, 트랙의 빈 칸을 폭탄으로 채웠다.

부인할 수 없는 상징적인 "내가 제일 잘 나가"는 항상 우리의 삶에 불도저로 들어갔고,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을 놀라운 한국 팝의 세계로 끌어 당겼다.







3위

인피니트 - 추격자
(2012)

인피니트의 2012년 걸작인 "추격자"만큼 심포닉 신스 팝의 좋은 예는 없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만큼 완벽에 가까운 이 케이팝 클래식은 그루비한 스트링에 안정된 분노를 불어넣고 신시사이저가 가미된 멜로디를 불어넣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누군가의 감정적 혼란을 반영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민첩한 랩이든 리드미컬한 사랑의 확언이든 각 멤버의 구절은 곡이 진행됨에 따라 그 크기가 커져가는 심각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절망보다는 단호함이 가사를 부채질하기에 이 획기적인 싱글은 극적인 페이스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추격자"는 자연 그대로의 레이어드 된 프로듀싱으로 매 비트마다 미묘한 소닉 요소를 흩뿌리며, 새로운 청취 시마다 깊이 있게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이 있다.
이 노래는 뛰어난 프로듀싱 가치와 역동적이고 날렵한 안무로 인해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추종자들을 계속 발전시켜 왔다.




2위

레드벨벳 - 빨간 맛
(2017)

'빨간 맛'이 첫날부터 부정할 수 없는 히트곡이었고 전 세계 팬들에게 항상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처음부터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밝은 여름 로맨스에 대한 이 노래의 환기가 모든 번영과 기괴함 속에서 느껴진다는 것이다.
(소용돌이치는 차임벨과 소녀 같은 한숨, 칩거하는 목판과 울리는 경적 소리, 드럼라인 타악기 연주와 휘날리는 목소리 샘플이 있다.)

레드 벨벳은 지금까지 케이팝 그룹 중 가장 인상적이고 광범위한 디스코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스스로 붙인 "Red"와 "Velvet" 개념에 결코 고정될 수 없었다.

"빨간 맛"은 달콤한 휴식의 순간들을 특징으로 하며, 그들이 매우 사랑하는 "여름 맛"은 "당신"이라는 마지막이고 진심 어린 고백으로 이어진다.
3분 안에, 레드 벨벳은 형용할 수 없는 것들, 즉 사랑을 구체적으로 만든다.





1위

아이유 - 좋은 날
(2010)

한 곡으로, 보컬리스트 아이유는 코러스에 편안하고, 감미로우며, 부르기 쉬운 스타일로 진정한 데뷔를 하며, 각 후렴구에 고음의 클라이맥스적인 음이 닿을 때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의 진정한 잠재력을 듣게 한다.

그것은 미래의 가수들의 세대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아이유와 같은 음악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직설적이고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야심적이고 복잡한, 섬세한 균형으로 느껴진다.

케이팝 씬이 국제적인 영향력에서 성장하고 세계 팝의 미래에 대한 로드맵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핵심에 있는 강한 음악으로 귀결된다.

아이유의 "좋은 날"과 같은 노래는 2010년대를 특정하게 말할 뿐만 아니라 어떤 10년에 대해서도 말하고 궁극적으로 음악성이 중심이 되도록 하기 때문에 이 10년을 정의한다.

차트 성공, 비주얼, 미디어의 과대 광고, 비디오 및 안무를 벗어버려라 – 남아야 할 것은 올바른 아티스트가 부른 획기적인 노래이다.







top 100까지 있으니까
전체 보고 싶으면 링크 ㄱ
https://www.billboard.com/media/lists/best-k-pop-songs-2010s-top-100-854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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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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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히요리 소우 | 작성시간 23.09.25 와 존나 잘 선정함
  • 작성자노트5골드자나 | 작성시간 23.09.25 추격자,4wall 진짜 레전드ㅋㅋ 절대 안질려
  • 작성자쭈꾸미낙지볶음 | 작성시간 23.09.25 추격자 인정
  • 작성자디즈니랜드광인 | 작성시간 23.09.25 추격자 ㅇㅈ
  • 작성자캐나다생수 | 작성시간 23.09.26 추격자진짜 개명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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