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926100432399
술에 취한 A씨는 학교 정문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려고 하다가 B씨가 이를 말리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학교안까지 들어갔고 B씨는 A씨를 말리다 추가 폭행을 당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학교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주변을 수색, 신고 30분만에 학교 후문에서 A씨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B씨의 지갑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일이라 술을 마셨고 왜 학교에 들어가려고 했는지, 지갑을 왜 훔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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