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66192?sid=100
한 장관은 아울러 "석달 전인 지난 6월 이 대표는 '불체포 권리 포기' 선언을 했다. 누가 억지로 시킨 약속도 아니었다"며 "지금은 주권자인 국민들께 한 약속을 지킬 때"라고도 말했다.
한 장관은 "대장동, 위례 그리고 오늘 백현동 사업 비리까지, 모두 이재명 의원이 약 8년간의 성남시장 시절 잇달아 발생한 대형 개발비리 사건"이라며 "지방자치권력을 남용해 자신의 측근들이나 유착된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제공, 천문학적인 이익을 몰아주는 범행의 방식이 대동소이하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또 불법 대북송금 관련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와 관련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 확보를 위해 조폭 출신 사업가와 결탁해 개인적 이익을 위해 거액의 외화를 유엔 대북제재까지 위반해가며 불법적으로 북한에 상납한 중대 범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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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자 기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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