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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86608?sid=102
다른 지역으로 피서 떠났다가, 계곡이며 펜션에 덩그러니 남겨놓고 오는 것인데, 평창에서는 최근 열흘 새 버려진 동물이 지난 한 달 동안 버려진 동물보다 4배나 많습니다.
휴가철 시작되기 무섭게 지자체마다 유기동물 입양 공고글이 넘쳐납니다.
[평창군 관계자 : 여름철에 진짜 관광객들 많은 시즌에는 유기견이 많고… 펜션 이런 데 놀러 오셨다가 그냥 그 근처에다가 버리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이렇게 주인 잃은 동물을 보호하는 기간은 단 열흘.
이 안에 주인도 입양처도 못 찾으면 멀쩡한 생명이 목숨을 잃어야 합니다.
인기종도, 새끼도 아니라면 찾는 사람이 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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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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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일 작성시간 23.09.29 동물 유기하고 가면 벌금내게 법을 바꿔야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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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양이는 애옹 작성시간 23.09.29 시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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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고양이는 애옹 작성시간 23.09.29 아니 어떻게 그러지???? 진짜 싸이코패스같아... 자기가 키우던 동물을 어떻게 버려... 진짜 내 목숨같은 애들을.. 법이 병신같으니까 명절이고 휴가철이고 끊임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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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등업해달라노 작성시간 23.09.30 다 추적해서 500씩 벌금물려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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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추파쇄기 작성시간 23.09.30 쟤네는 버려질 거라는 거 모르고 가족들이랑 신나게 놀러왔다가 내가 너무 신나서 가족 놓친 줄 알고 잇을 거 아냐 ㅠ 도대체 생명을 뭐라고 생각하면 버리는 거야 ? 집에 가면 빈자리 생각 안나나? 그저 후련한가? 나는 미용만 맡기고 집에 와도 텅 빈 집이 너무 우울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