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누아작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12.27
가끔씩 울리는 댓 알람에 대댓글을 달아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냥 이 글에서라도 편안하게 마음껏 실컷 슬픔을 토해냈음 싶어서 모른 척 했었는데.. 요즘은 어때? 좀 괜찮아?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벌써 연말이야! 내년에도 분명 기쁜일도 슬픈일도 자책할 일도 있겠지만 그게 사람 사는 맛 아니겠어!? 내 인생도 몇 년동안 마라맛이라서 좀 힘들지만..흑.. 새해복 많~~~이 많이 받고 우리 슬펐던만큼 행복해버리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