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요즘너무행복해작성시간23.09.30
뭔말인지 알겠는데 가난과 무명의 냄새라고 만들어버리면 지금 그 상황인 사람들은 또 뭐가 되는건데 ;극적인 이야기를 하고싶었겠지 본인의 반성과 부끄러움을 토대로 ?근데 감독이라면서... 더 나이스한 표현은 없었을까 결국 보는내내 내기분이 망치지않을 정도의 반성과 냄새와 웬 술값만 남음
작성자나는야 케찹될 거야작성시간23.09.30
댓글 반응 보고 너무 당황스럽네 저 감독 말은 자기가 처음에 깔봤는데 나는 그럴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었다는 자기 반성과 봉에대한 리스펙트가 담긴 말들이고. 냄새 얘기는 기생충 얘기하니까 그걸 소재로 저렇게 푼거지. 그리고 저거 인터뷰 아니고 팟캐스트잖아
작성자I wish you love작성시간23.09.30
난 무례한 거 모르겠어 가난의 냄새라는 워딩이 꼭 들어가야 했냐? 하면 맞는 것 같아 결국 본인은 가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원하던 것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자기반성 하면서 봉준호가 위대한 감독이라는 거 말하는 거 아닌가 또 봉준호 금수저 논란까지 얘기하면서 봉준호가 위대한 감독이라는 거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는 거 같아서
작성자김치만두개주세요작성시간23.09.30
헐 사람 생각이 다양하구만… 피디의 자기성찰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성공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치부나 실수를 곱씹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솔직하게 언급하고 반성하는게 괜찮아 보임… 근데 b는 개무례하네… ㅋㅋ 뭐 하는 인간이야? 문화적 소양이 전혀 없을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