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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슝디|작성시간23.10.03|조회수6,625 목록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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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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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jenaissante | 작성시간 23.10.04 인생네컷
  • 작성자유지민은신이에요 | 작성시간 23.10.04 쌀국수
  • 작성자바트바트 | 작성시간 23.10.04 우리엄마 뭘 해줘도 시큰둥해서 좀 힘들 ㅜ 나는 나름 뭐 좋아할까 고민해서 해주는데
  • 작성자민트초코덕흐 | 작성시간 23.10.04 전시회
    코끼리 베이글(한남점 좋아함, 성수 안됨)
    팝콘
    콘서트
    연어 스테이크
    식물 키우기
    당근마켓
  • 작성자푸짐콩설기 | 작성시간 23.10.05 인생네컷!! 엄청 좋아함ㅋㅋㅋㅋ 다 같이 머리띠 쓰고 웃긴 표정하고 찍은 사진 계속 폰 배경해두고 또 찍자 하드라ㅎㅎ
    그리고 에버랜드 놀이기구보다 날씨 좋을 때 걸어다니는 그 분위기를 넘 좋아해
    모자랑 신발 요즘 유행하는거 사줘도 좋아하고
    엄빠 눈 침침하니까 지나가는 말로 뫄뫄 다 썼네~ 하면 인터넷으로 좋은거 찾아서 내가 새로 주문했어! 하면 엄청 감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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