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크린투피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61057H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28·본명 최승철)가 번식장서 고통받고 있던 강아지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WEACT)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지난달 12일 해당 단체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평소 동물 구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에스쿱스는 유기견들을 위한 활동을 고민하다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위액트는 최근 22개 동물구조단체와 연대해 학대받고 있던 강아지 1426마리를 구조했다. 강아지들이 구조된 곳은 화성 소재 한 번식장이다. 각종 불법 행위로 고통받고 있던 강아지들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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