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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하지 말고 먹고 사는 게 힘들면 행정복지센터 문을 두드리자.

작성자차가운파김치| 작성시간23.10.06| 조회수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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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돼장 작성시간23.10.06 청년센터도 추천해. 서울은 지역 마다 오랑이라고 청년정책관련 청년지원 사업도 많이 하고 있어!! 경기도 나 다른지역도 찾아보면 청년관련 센터들 거의 다 있고 지원같은거 있으니까 꼭꼭 알아보고 많은 여시들이 혜택받았으면 좋겠다!!
  • 작성자 꽈배기 도너츠 작성시간23.10.06 맞아. 어떻게든 다 살게 도와준다. 그리고 울 나라 사람들 정 아직꺼정 남아 있어서 동사무소 공무원한테 "어려운 학생들이나 노인들 있으면 연락 달라"고 전화번호 남기는 사람들도 있음....
  • 작성자 친일파out 작성시간23.10.06 오 몰랐어 이런게 있는줄..
  • 작성자 우리함께노래불러요 작성시간23.10.07 지지난해에 회사 팀이 사라져서 일자리 잃고 알바 간간히 하다가 뇌경색 옴. 그후로 치료받음서 투병하느라 일 못하고 일할 수 있는 몸상태도 아니라서 지인이 행복센터 전화해보라고 권유해줌. 진짜 큰용기 내서 전화했는데 첨 전화받아주시는 분이 진짜 전화 잘 주셨다고 하면서 성심성의껏 그리고 엄청 조심스럽게 상담하고 도와줌. 긴급생계지원금 3개월 받았음. 난 3개월이면 병도 좀 나아지고 일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몸은 더 안좋아지고 사정 더 나빠짐. 첨에 도와주신 주사님이 계속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해보자고 설득하심. 그래서 신청해서 자녀급여 빼고 다 받고 있음. 심지어 김장철에 김치 나눔도 해주고 지역복지관 연결도 해주고 명절엔 명절지원금 신청도 난테 말 안 하고 해주셔서 10만원 받았음. 진짜 이래서 내가 대놓고 나라욕 못함. 도움 너무 많이 받고 있어서.

    진짜 힘들면 찾아가서 상담받아보길 바라. 진짜로 난 내가 나라 도움 받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받게 되더라. 엄청 고마움. 주사님도 말씀하시는 게 젊은 친구들도 도움 많이 받고 훨씬 빨리 안정 되찾는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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