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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함께노래불러요 작성시간23.10.07 지지난해에 회사 팀이 사라져서 일자리 잃고 알바 간간히 하다가 뇌경색 옴. 그후로 치료받음서 투병하느라 일 못하고 일할 수 있는 몸상태도 아니라서 지인이 행복센터 전화해보라고 권유해줌. 진짜 큰용기 내서 전화했는데 첨 전화받아주시는 분이 진짜 전화 잘 주셨다고 하면서 성심성의껏 그리고 엄청 조심스럽게 상담하고 도와줌. 긴급생계지원금 3개월 받았음. 난 3개월이면 병도 좀 나아지고 일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몸은 더 안좋아지고 사정 더 나빠짐. 첨에 도와주신 주사님이 계속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해보자고 설득하심. 그래서 신청해서 자녀급여 빼고 다 받고 있음. 심지어 김장철에 김치 나눔도 해주고 지역복지관 연결도 해주고 명절엔 명절지원금 신청도 난테 말 안 하고 해주셔서 10만원 받았음. 진짜 이래서 내가 대놓고 나라욕 못함. 도움 너무 많이 받고 있어서.
진짜 힘들면 찾아가서 상담받아보길 바라. 진짜로 난 내가 나라 도움 받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받게 되더라. 엄청 고마움. 주사님도 말씀하시는 게 젊은 친구들도 도움 많이 받고 훨씬 빨리 안정 되찾는다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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