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jjim
허준(1999-2000)
전국민의 월요병을 치료해줬던
시청률 65%의 레전드 드라마
월-화 저녁시간대에 택시를 잡기 힘들었는데
택시기사님들도 집에가서 허준보느라ㅎ
그때 전광렬(허준 배우)이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너무 빨리 달려서
“조금만 천천히 갑시다” 하니까
기사님이 허준 할 시간 다됐다고ㅋㅋㅋㅋㅋㅋㅋ
빨리가야한다고 했다는 에피소드가 유명
시청자들이 편지로 드라마 감상문을 보냈는데
30m짜리 상소문을 써서 보낸 사람도 있었다고…
온국민 매실타령의 시작도 허준이었음
전국 한의원들 매출 급상승
그해~이듬해부터 한의학과 입결 미친듯이 올라감
한국 역대 드라마 시청률 3위
사극 중에서는 1위
왓챠에서 풀버전 감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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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