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52722?sid=100
김태우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각각 1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보유한 반면 강서구에는 월세 60만원짜리(보증금 1000만원) 주상복합 아파트에 들어 있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양두구육 정권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재산 신고 사항을 보면 김 후보는 본인 명의로 성남 분당구에 있는 10억5100만원짜리 아파트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10억400만원짜리 아파트를 신고했다. 김 후보 부부 소유로 추정되는 아파트의 같은 평형대 매물은 각각 13억4000만원~17억5000만원, 13억7000만원~14억원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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