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로로리루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97178?cds=news_my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황선홍호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일본 10번 선수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끝난 직후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일본 10번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준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10번 총각이 당신이구나. 잘생겼어 당신", "한일전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잘생겨서 찾아왔는데 이미 한국인들이 있네", "나만 알고 있던 선수였는데 한국인 눈에 띄고 말았다", "아마도 한일전 최대 수혜자", "제발 한국에 와달라", "결혼하자" 등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일본 스포츠·문화 뉴스 매체인 '더 앤서'(THE ANSWER)는 준에 대한 한국 여성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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