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의 카나쿠리 시조
당시 그는 26.7km 지점에서 일사병으로 쓰러져 인근 농가에서 치료를 받음
완주하지 못했다는 창피함 때문에 그는 그대로 일본으로 귀국해 버림
그리고 당시 올림픽 위원회는 카나쿠리 시조에 대해
'실종. 행방불명'이라고 기록을 남김
그리고 1966년 스웨덴에서 올림픽 개최 54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하여
골인 이벤트를 가짐.
당시 장내 아나운서는 이렇게 멘트를 함
"일본의 카나쿠리 선수 지금 들어왔습니다! 완주 시간은 54년 8개월 6일 5시간 32분 20초!
이로써 제 5회 스톡홀름 올림픽 대회의 전 일정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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