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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물만 닿아도 뒤집어져"...항상 피부 빨간 美여성, 사연 뭐길래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3.10.12|조회수4,460 목록 댓글 10

출처 : https://v.daum.net/v/20231012163104150

 

 

전 세계 통틀어서 100여 명밖에 없는 초희귀질환을 앓는

한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피부에 수분(물)이 닿기만 해도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수성 알레르기' 환자인 테사 한센-스미스(25) 씨다.

 

땀과 침, 눈물과 같은 신체에서 분비하는 수분에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며,

물을 마실 때조차 입술이 붓거나 입 주변에 발진이 생긴다.

 

그렇기에 테사는 에너지바, 땅콩잼, 감자 등 수분이 최대한 적은 음식을 섭취하고

세면이나 샤워도 온몸에 수건을 감싸고

5분 이내에 마쳐 물이 최대한 피부에 덜 닿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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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닉네임을 표시 할 수 없습니다 | 작성시간 23.10.12 와 세상에 저건 진짜 생존이 가능한거냐고....ㄷㄷ...
  • 작성자저기요아직사람있어요 | 작성시간 23.10.12 몸에 수븐은요....?
  • 작성자먀먀묘뮤 | 작성시간 23.10.12 힘들겠다 힘내세요
  • 작성자치치치뭉 | 작성시간 23.10.12 약을 매일 먹어야겠네 ㅠ
  • 작성자대도서관 | 작성시간 23.10.12 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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