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모래톱이야기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전에 2번 등판한 대만 투수 류즈롱(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거)
특히 금메달결정전인 결승에서는 불펜투수로 올라왔으나 4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한국 야구 팬들을 짜증나게 함(ㅜㅜㅋㅋ)
그리고 이 선수는 2016년부터 KT위즈 강백호와 각자 자국 청소년대표팀으로 만나 인연이 있음
이번에 만나서도 서로 인사하고 장난치는 모습도 보여줌
그리고 오늘 올라온 류즈롱 인스타그램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스포츠정신 아래서 쌓은 오래된 우정이 아름답다...🥹
경쟁 뒤에는 이런 선수들의 청춘도 있다는게 감동적이라 가져옴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