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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아시안게임에서 만난 대만 투수가 한국의 야구선수에게 쓴 편지

작성자모래톱이야기|작성시간23.10.13|조회수22,945 목록 댓글 192

출처 : 여성시대 모래톱이야기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전에 2번 등판한 대만 투수 류즈롱(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거)

특히 금메달결정전인 결승에서는 불펜투수로 올라왔으나 4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한국 야구 팬들을 짜증나게 함(ㅜㅜㅋㅋ)

그리고 이 선수는 2016년부터 KT위즈 강백호와 각자 자국 청소년대표팀으로 만나 인연이 있음

이번에 만나서도 서로 인사하고 장난치는 모습도 보여줌


그리고 오늘 올라온 류즈롱 인스타그램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스포츠정신 아래서 쌓은 오래된 우정이 아름답다...🥹

경쟁 뒤에는 이런 선수들의 청춘도 있다는게 감동적이라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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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시널갖을거야 | 작성시간 23.10.15 비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 작성자놓아조요 | 작성시간 23.10.15 우리가.. 사랑하는.. 야구…
  • 작성자거시경제 | 작성시간 23.10.15 아 감동...ㅠ 감동 심하다
  • 작성자한화이글스 노시환 | 작성시간 23.10.17 헐 진짜 멋있다
  • 작성자개더스여 | 작성시간 23.10.17 아 존나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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