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FVBiViPe
A씨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달 30일 오후 부모와 함께 충남 태안군 고남면의 한 갯벌에 들어간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들을 뒤로하고 혼자서만 갯벌을 빠져나온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어머니는 실종 다음 날인 지난 1일 오전 9시 43분쯤 누동리 장곰항 인근에서, 아버지는 지난 6일 오전 전북 군산 연도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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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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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기사 떴을때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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