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1013010002194
올해 들어 인천 연수구에서 개인 명의로 1억원 이상 고가 수입차를 구매한 이들이 서울 강남·서초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에서 개인 명의로 1억원 이상 수입차를 구매한 사람은 올해 1~9월 기준 34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강남구(581명), 서초구(404명)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수치로, 2019년(55명)과 비교해 6배 넘게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인천 내에서도 개인 명의로 수입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포스코이앤씨 등 대기업이 송도국제도시로 들어오면서, 이곳에서 근무하는 30~40대 남성들의 경제력이 고가 승용차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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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손흥민(축구선수) 작성시간 23.10.15 송도 땅부자들이 많아서..(남동공단쪽 공장장들) 부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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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로로롱 작성시간 23.10.15 어쩐지,, 송도 신도시 들어가면 길에 외제차들 깔리고 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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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묵호의꽃 작성시간 23.10.15 몇몇 아파트는 농담아니고 외제차가 더 많음ㅋㅋㅋ는 우리엄빠 사시는 아파트ㅋㅋㅋ국산차는 제네시스가 제일 많이 보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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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는 작성시간 23.10.16 이곳에서 근무하는 30~40대 남성들의 경제력이
...?
저기 여자들은 일 안하나요 -
작성자알럽투우 작성시간 23.10.16 송도에 완전 유명한 국제학교도 있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