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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고양이를 수의사한테 데려가는 영국 사람 (단편 애니) + 영국 문화

작성자눈범|작성시간23.10.16|조회수21,729 목록 댓글 26

출처 : 여성시대 눈범

 

https://youtu.be/GTUruS-lnEo?si=2nB9xHAXMS7kDV01 

 

알만한 사람은 알 'Simon's Cat'

 

사이먼 토필드라는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냥집사가 만든 시리즈로

단순한 애니지만 고양이의 행동을 절묘하게 표현하며

전세계 집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영상 속 깨알같이 보이는 영국 문화들도 재밌어서 올려봄

 

1. 테라스 하우스 Terraced House

영국에서 제일 흔한 주거 건물 형태로 한 빌딩에 집 여러채가 있는 거

가로 넖이가 좁은 대신 세로 길이가 길고 뒷마당도 길죽한 네모 형태로 나있음

요로케 

저런 나무로 된 높은+꽉막힌 담장도 매우 전형적임

 

2. 대부분 산책냥이

저런 테라스드 하우스를 고양이들이 왔다갔다 함

영국에선 산책냥이 바깥냥이가 너무나 노멀

고양이가 있는 집은 고양이가 언제든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문에 플랩 도어를 설치하기도 함

영국 주거 지역을 걸으면 식빵굽거나 돌아다니는 그 동네 고양이들을 자주 보고 

사람들도 서로 이웃집 고양이 얼굴 익히고 사는듯

 

참고로 영국은 인구의 32%가 냥집사로 네집중 한집에는 고양이가 있음 (이것도 양반인게 러시아 같은 경우는 인구의 60% 가까이가 냥집사라고 함...)

사람들끼리 서로 폰에 있는 자기 고양이 사진 보여주고 서로 귀엽다고 칭찬해 주는 게 약간 아이스브레이킹 같은거

 

3. 라디에이터를 이용한 난방

보일러+라디에이터를 이용한 난방 시스템이라

저렇게 라디이에이터에 걸치는 캣 베드가 있음

요런 느낌

 

4. 그 외

 

새 사진 액자, 새 도감, 쌍얀경 .. 등을 보면 Simon 은 Birdwatcher 탐조인인거 같은데

영국인이 좋아하는 거

1. 차마시기 2. 정원 가꾸기 3. 새관찰하기 4. 정원에 각종 새모이통을 설치해서 차를 마시면서 정원에 오는 새관찰하기

 

하루종일 기본 서너번씩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전기포트가 매우 중요함.. 부엌의 중심에 자리잡은 전기포트

참고로 영국에서 차 = 홍차

물론 녹차 얼그레이 등등 많은 차가 있지만 그냥 tea 라고 하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같은 홍차를 말함

 

우측핸들 + 소형차

유럽도 그렇지만 영국도 많은 길이 오래되고 좁고 구불구불해서 그런지 

소형차가 특히 많은 느낌.. 작고 대신 높이가 높음

런던 2층버스도 보면 너비를 좁히는 대신 한층 위로 올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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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물어피카츄 | 작성시간 23.10.16 나 영국에서 살때 새벽에 자는데 방 이층인데 창문으로 동네 야옹이가 들어와서 우리 지켜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햄스터제왕 | 작성시간 23.10.16 테라스드 하우스
    그럼 주차는 어케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눈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8 보통 집 앞에 주차 공간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길에 해요 :)
  • 작성자보라색커피 | 작성시간 23.10.16 와진짜표현잘했딬ㅋㅋㅋ
  • 작성자청담동애기고앵 | 작성시간 23.10.17 너무 귀여워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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