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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좋아한다” 210번 반복 전화… 60대 여성 스토킹한 50대 전과자

작성자Shenanigan|작성시간23.10.17|조회수864 목록 댓글 2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3761

60대 여성이 운영하는 주점에 약 한 달간 210차례 전화하고 매주 2∼3회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3)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중략


재판부는 “주점 업주로 알고 지낸 피해자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며 210회에 걸쳐 전화하고 주 2∼3회 찾아가 스토킹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지만,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지만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개어이없어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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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체면 | 작성시간 23.10.17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았는데 지 혼자 반성부랄발광을 하면 뭐하냐고 ㅆㅂ
  • 작성자줄리안 바움가트너 | 작성시간 23.10.17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한 반성에 무슨의미가 있냐고 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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