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울 출산율 0.53
서울 출산율 0.5대가 무너지기 직전이라고
서울 광진구는 0.46명
종로구 강북구는 0.48명
강남구는 이미 0.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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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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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95749 작성시간 23.10.18 난 태어나서 행복하고 엄마아빠한테 감사한데 애를 낳고싶진않음.. 내 행복을위해 엄빠가 포기한것들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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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22.11.11 작성시간 23.10.19 가난혐오가 아니라 뻔하잖아. 그 애가 커서도 그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는건. 근데 굳이 낳는건 애가난하게 살면서 고통주는거밖에 더되냐. 애 재능이 진짜 도느많이드는 예체능인데 그거 해보지도 못해서 자기 재능도 못찾고 엄한일 하다 죽는거 얼마나 불쌍하냐고. 강아지 고양이 입양할때도 돈없음 하지 말라고 하면서 30년이상 책임져야 할지도 모를 인간은 왜 그렇게 쉽게 낳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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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알왕재수 작성시간 23.10.19 나도 일단 낳아서 알아서 큰 케이슨데 진짜 부모원망 많이했다 지금이야 계속그래봤자 얻을거없어서 체념했지만 사람사는게 아님 내가이걸 직접 겪으면서 자랐는데 자식을 낳는다..? 말도안되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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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urvey 작성시간 23.10.19 난 엄마아빠 사랑하지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건 원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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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턍턍 작성시간 23.10.19 낮은 수준에 당장은 내가 행복하더라도 내 아이는 싫을 수 있잖아. 그 아이도 인간인지라 당연지사 자본주의적 욕망, 욕구 있을거니까. 아이가 보고 느끼게될 점도 고려해야한다고 봐. 객관적으로 내 수준이 아이에게 물질적,정신적 지원 풍족하게 할수있을때 낳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