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217266142
빈대 (배드버그)
주로 한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들, 외노자들이 옮긴다함.
서울에서도 증가하고 있다고.... (특히 중랑구쪽)
식당이나 카페 의자,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택시) 좌석에서 옷에 달라붙어 집까지 가면 망....
빈대 1마리라도 발견하면 그 즉시 침대, 가구, 이불 다 랩으로 밀봉해서 버려야함. 그냥 버렸다가 다른 주민들한테까지 빈대 옮길 수 있대
(괜히 옛속담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ㅠ)
빈대한테 물리면 일자로 된 자국이 난다함
모기보다 훨씬 간지럽고 아프다함 (물린 자국도 최소 몇달~몇년까지 감)
증가하고있는 이유는
최근 빈대가 살충제에 내성이 생겨서
기존에 쓰던 약들 뿌려도 소용이 없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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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