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 INFJ의 불투명한 양면
1. 마음을 열게 된 INFJ는 다정하다. 마음을 닫게 된 INFJ는 친절하다.
2. 인류를 증오하지만 그들을 사랑한다. 그들을 사랑하기에, 인류를 증오한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이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끊어낸다.
4. 나는 너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하고, 너는 내가 제공한 것만 알고 있어야 한다
5.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해주는 것이 편하지만, 내게 강요하는 것은 때로 납득할 수 없다.
6. 나는 너의 감정을 그대로 이해할 뿐, 나는 네가 아니고, 너 역시 내가 아니다.
7. 너의 문제에 대하여 들여다보고 방향을 제시하지만, 너는 나를 문제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게 맞다.
8. 평생 혼자이고 싶지만, 평생 혼자 있고 싶지는 않다.
9. 나는 너에게 어떠한 기대도 갖지 않지만 너는 내게 나쁘지 않을 것을 믿고 있다.
10. 나는 착하지 않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나는 이기적이지만 이기적인 사람은 아니다.
11. 타인수용 자기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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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뿌에엥엥,,,,, 작성시간 23.10.19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싹 다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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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움뫄츄베릅 작성시간 23.10.19 이게 뭔소리야...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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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110917♥ 작성시간 23.10.19 타인수용 자기부정이 너무 슬퍼
어쩔수없이 저렇게되는게 나는 이제 힘이들어
내가 너보다 분명히 더 잘했고 생각도 많은데 자꾸 겸손떤답시고 자기부정한게 결국 나는 잘해도 잘했다고 말못하는 사람이 되어가는것같아서
나는 이 부분을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되게 노력하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자기부정하고 있는 내가 보여서 슬퍼.
다 틀린 너마저도 니가 맞다고 우겨대는데(특정인물있음 모든인간을 말하는것 아님)
진짜 맞은 내가 아니라고 하는게 말이나 되니 -
작성자파핑강쥐 작성시간 23.10.19 신기하다…. 본문 다 맞고 다 안 맞는거 같아(나 인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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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핑핑구리 작성시간 23.10.19 와 진짜 나야나… 이세상에 나처럼 착한사람이 어딨노! 싶다가도 나처럼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은 어디도 없을꺼야..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