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귀 세우고 꼬리도 세우고
'더는 손쓸 방법이 없다. 럭키에게 고통만 남을 뿐이다'라는 수의사 조언에 특공대원들은 모두 뜨거운 눈물로 럭키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임종을 지켰다.
6년간 럭키와 손발을 맞췄던 핸들러 이 경사는 "워낙 쾌활하고 체력도 좋아서 사실 사고도 많이 치는 개구쟁이였다"며 "다른 개들과도 안 싸우고 대원들과 유대가 깊었다"고 회상했다.
럭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와 폭발물 신고 출동, 실종자 수색 등 200회 이상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17년 관세청장배 전국 폭발물탐지견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경찰특공대 전술 평가대회에서 매년 폭발물 탐지 및 수색견 운영 부문 3위 안에 들 정도로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75397?sid=102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금수금 작성시간 23.10.20 럭키야 고생했어 넌 항상 최고였어
사랑스러운 럭키야 이제 편히 쉬어 -
작성자퇴사하고싶어욤 작성시간 23.10.20 럭키야 이제
아프지말고 푹 쉬어 -
작성자백반이최고 작성시간 23.10.20 럭키의 헌신 정말 정말 감사했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놀기를 바랄게!
-
작성자LUNE 작성시간 23.10.21 럭키야 이제 편히 댕댕별에서 뛰어놀고 행복하게 지내!!
-
작성자빅토리아베컴 작성시간 23.10.21 럭키야 강아지 별 가서도 늘 씩씩하게 뛰어다녀라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