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레이몬드작성시간13.08.13
시온이는...의사가 되기에 리스크가 있어서 난 불안함..혼란상태나 극도의 긴장 상태가 왔을때 애가 당황해서 어떻게 될 지를 모르니까..그런 장면도 나왔고.. 물론 그럴 확률이 적다고 해도..그런 불안요소가 있는 사람이 외과의가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ㅠㅜ 불안감을 지울 수 없어..
작성자꼬느님작성시간13.08.13
오늘 아침마당에 뇌성마비 이기고 조지메이슨대 교수된 정유선씨 보고 생각이 많아지더라 물론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 처지가 좀 다르긴 하지만 아무도 안될거라고 생각했던걸 극복하는 사람을 보니까 사람에게 불가능이란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어렵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