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instiz.net/pt/6994634
꿈같은일이네요..
그동언 삶의질이많이 윤택해지셨나요?
--
넵 일단 회사를 맘편히 다닐수있는게 제일 윤택해진 삶인거같네요 ㅎㅎ
당첨금으로 뭐하셧나요
--
수도권에 대출좀껴서 괜찮은 상가건물하나 사서 층별 월세 받고있습니다
4일추첨에 10일 수령이신데...
늦게 확인하신거에요?? 알고도 기다리 셧나요..??
월세는 얼마나 나오는 곳이에요 ..?
직장은 계속 다니시는거에요?
--
알고도 기다렸어요 ㅎㅎ 가족하고 얘기먼저하고나서 언제갈지 고민하다가 늦게갔네요
직장은 계속 다니고 있어요
그것도 수동으로 맞추셨네요 ㄷㄷㄷ
--
넵 전날 꿈에서 숫자들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진짜요? 수동 여러개 사신거 같은데
번호가 여럿 보인건가요
--
넵 여러 숫자가 보였는데 그중에 느낌좋은것들만 잘 골라봤어요 ㅋㅋ
오래전에 당첨되면 여기저기서 전화와서 기부하라거나 돈 달라고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런 전화 온적 있나요?
--
아뇨 그런거 일절 없었습니다. 저도 걱정많이했는데 전혀 없었어요 ㅎㅎ
수동으로 대박이네요
계속 같은 번호로 사셨는지요 ㅋㅋㅋ
--
아뇨 로또 원래 안사다가 출근길에 그전날 꿈이좋아서 수동으로 했는데 되버렸네요;;ㅋㅋㅋ 운이좋았죠 뭐
가족 친구 지인 중 어디까지 당첨된걸 알렸나요??
--
딱 엄마아빠만 압니다 ㅎㅎ 친구들한테는 아무한테도 얘기안했어요
당첨된걸 확인했을때 바로 나온 동작이 뭐였나요?
--
자기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했는데 눈비비고 손떨고 난리났죠 ㅋㅋ 그날은 잠은 한시간인가 잤습니다
당첨되고 첨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요
궁금ㅋ
--
그냥 아무생각도 안나고 ㅋㅋ 종이 잃어버리거나 누가 가져갈까봐 애지중지 했죠 ㅎㅎ 농협가기전까지
그리고 누구까지 말을해야하나 고민많이했습니다 ㅎㅎ
당첨 확인할때 심장 터질꺼 같던가요? 전 심장 터질꺼 같은데..부럽
--
심장도 터질거같고 당장회사를 관둬야되나 온갖 잡스러운생각 다했네요 ㅎㅎ
어떤꿈 꿧나요?
--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데 번호들을 계속 불러줬어요 ㅋㅋ 한 4개 정도는 기억이나는데 2개가 기억이안나서 감으로 그냥 찍어버렸어요ㅎㅎ
삶의질이많이 달라지던가요
--
그냥 사는것 자체는 마음이 일단 편하니깐 삶의질은 당연히 올라가더라구요 ㅎㅎ
은행돈가지러갈때 혹시누가해코지할까봐안드려우셨나요??전 그게제일궁굼하네요해코지하거나돈달라는사람들은없었나요???
--
음 저도 돈받으러갈때 제일걱정많이해서요 인터넷에서 알려준 방법도 참고해서 다녀왔네요 ㅎㅎ
돈받으러 갈때는 자가이용해서 어머니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ㅎㅎ 제 개인정보 같은것도 안털려서 돈달라는사람이 연락오거나 그런건 없었네요 ㅎㅎ
당첨후 기억에 남는 과소비 있으신가요?
예를들어 간장치킨 양념만 핥아먹고 버린다던지 ㅎㅎ
--
일단 돈 받자마자 오픈카 하나 샀네요 ㅎㅎ 제가 워낙 치킨은 좋아해서 남김없이 먹는성격이라 그런건 하지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수령기 좀써주세요. 예비당첨자가 알아야할것과 알게되는것들요.
--
농협으로 받으러간다는건 다 알고 계실거구요. 일단 시간대를 점심시간 피해서 가시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갔을때가 마침 점심시간이라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서 아래 커피숍에서 계속 대기 탔는데 이때 쫌 솔찍히 쫄렸네요 ㅎㅎ 아무렇지 않은척하느라 혼났어요.
각설하고 다시 말씀드리면 농협가면 일층에 안내데스크 직원있는데 직원한테 로또 당첨금 수령하러 왔다고 하면 직원이 확인합니다. 몇회차 언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물어봅니다. 그럼 몇회차에 언제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려주시면 되구요. 그러면 직원이 전화해서 담당자를 부르는데 담당자가 내려오면 같이 동행하에 엘베타고 사무실로 올라갑니다. 몇층인지는 기억안나네요;; 가서 어디 방같은데 가서 당첨지 달라고 해서 진위여부 확인하구요. 진위여부 확인되면 축하한다고 하면서 농협통장 만들고(저는 없어서 새로만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바로 당첨금 쏴줍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설문조사같은거 했던거같습니다. 뭐 꿈은 어떤종류의 꿈이었는지 이돈으로 뭐할껀지 이런것들 물어봅니다.(이 질문 답변을 인터넷에서 본거로 그대로 했던거같은데 아마 집에 빚이많아서 대출금갚는데 쓴다고 했던거같습니다. 혹시나 계획없다고하면 이것저것 권유하면서 귀찮게 군다고 해서요) 그러고나서 설문조사 끝나면 그게 끝입니다. 3년전일이라 최대한 기억하려고했는데 역시나 여기에 쓴게 다인거같네요 ㅎㅎ
정말 모르는곳에서 전화 많이 오나요
--
아뇨 전혀 안와요 ㅎㅎ 혹시라도 전화같은거오면 농협쪽에서 개인정보 팔아넘긴거로알고 고소할꺼라고 난리쳤거든요 ㅋㅋ
상가임대료로 월 800들어오면 직장 안다니고 그시간에 가족과 보내거나 자기시간 갖는게 돈 버는일 아닐까요?암튼 넘 부럽네요
--
그래도 야근/주말특근 일절안하고 칼퇴하면서 워라벨 잘 지키면서 다니구있고요 ㅎㅎ 휴가도 아주 잘쓰면서 댕기고 있습니다. 3년지났지만 매년 3~4번씩 해외여행 다니고있습니다 ㅎㅎ 부모님 용돈도 잘 드리구요 ㅎㅎ
당첨금 12억 + 대출 3억 = 15억으로 건물 구입해서
월세 700~800 나온다는 건가요?
진짜 회사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닐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
넵 월세 7~800 정도 나오구요 지금 건물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25억정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음목표는. 따로 없네요 그냥 지금처럼 즐기면서 살면 될거같아요 ㅎㅎ
남한테 자랑하고싶은거 어떻게 참으셨나요.
--
그게 좀 어려웠어요 ㅎㅎ 진짜 친한친구한테는 말하고싶었는데 괜히 말해서뭐하나 생각하면 또 이로울게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꾹 참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단 제가 건물을 대출을 받아서 구매를 해버려서 대출생각하면서 그냥 똑같다~ 변한거없다~ 자기 암시 하면서 생활헀네요 ㅎㅎ
담청된 숫자와 다른 수동 숫자들이 연관성이 적어 보이는데..
꿈에서 대충 보였던 숫자들 마구 잡이로 넣으신건가여?
이제부턴 잠자기전 숫자 좀 세고 자야겠네여..
숫자 좀 보이게.. ㅋㅋ 꿈을 꿔도 기억이 안나니 원..
--
넵 저게 솔직히 숫자가 꿈에서 들리긴했는데 흐릿해서 기억에의존해서 적느라 좀 빗겨가기도 했습니다 ㅎㅎ
와~ 신기하네요^^
구체적으로 꿈내용이 어케되나요?
궁궁합니다~ㅇ
--
하늘에서 그냥 번호가 보였나? 아니면 들렸나? 그랬을거에요 근데 되게 희미하게 끝나서 그냥 찜찜한상태로 일어났는데
왠지 로또 사고싶어서 가는길에 눈감고 다시 되새김질하면서 느낌대로 숫자 집어넣었습니다 ㅎㅎ
농협본사 서대문경찰서옆에 9,.~4시까지 가면되나요
농협통장만되는것은알고신분증 로또종이 뒤에서명 그리고
당첨금수령처리시간이 얼마나걸리며 그대기는어디서하며
그대기시간에 직원이 예금이나펀드 투자금융 이런것을 권하며
믿고맡겨보라고하나요
--
넵 그시간까지 가면되구요. 농협통장만 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통장만들었구요. 신분증 당연히 필요하구요. 서명은... 제가 잘 기억이안나네요.. 했던거같기도하고;; 당첨금 수령처리시간은 대략 30분입니다. 그 대기는 어떤 방에서 직원과 함께 하구요. 직원이 돈 어떻게 쓸거냐고 물어보는데 이때 만약에 대답 잘 못하면 그때부터 작업들어가는거루 알고있어서 전 빚갚는데 쓴다고 헀습니다 ㅎㅎ
저도8 13 19 23 28 36 이회차 전에 꿈꾼뒤 한달도되기전에 저랑흡사한 번호가 당첨되었길래 놀란적이 있었는데 번호보니 그때 그번호 같군요 저는 한주에 오천원치만 샀는데 혹시 얼마치 구입하셨나요
--
저는 이게 한 2달만에 산 로또였습니다. 원래 로또를 평소에 잘 안사서요
당첨된것도 부럽지만 대단히 신중하게 대처하신듯 하네요.
가족외 친지분들이나 사촌들은 모르는지요?
--
네네 가족외에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부모님만 아세요
우리회사도 한달전쯤인가 1등 2등 나와서
회사 그만둠. 12억짜리ㅜ부럽
--
저희 회사에서도 로또나와서 관둔사람있는데요 ㅎㅎ 왜 관두는지모르곘습니다 저처럼 그냥 편하게 다니면 되는데..ㅎㅎ
요새도 로또 사시나요? 기운 받고 갑니다~
--
아뇨 ㅎㅎ 아주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삽니다 ㅎㅎ 물론 자동으로요 수동은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건물은 부동산통해서 사신건가요??어떻게 알아보고 사신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번주 기운받아갑니다~행복하세요!!
--
네네 건물은 부동산 통해서 구매했는데요 눈치보다가 좋은 매물 급매로 나온게 있어서 바로 사버렸네요 ㅎㅎ
로또 되기전에도 회사생활이 만족스럽다거나
나름 좋은 회사인가요?
--
되기전에도 회사생활이 불만족스럽진않았습니다 다만 미래에 대한 알수없는 걱정은 항상있었죠 ㅎㅎ 근데 이제 그걱정을 좀 덜어낼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1.부모님에게만 알렸다고 하셨는데 부모님이 주위 친적에게는 소문 안내셨나요?
혹시 친척들이 알고나서 돈 좀 달라거나 빌려달라거나 그런건 없던가요?
2.스포츠카 구입하셨다고 하셨는데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무슨돈으로 구매했냐고 묻지않던가요?
그럴때 뭐라고 대답하셧나요?
--
1. 네 부모님도 현명하신 분들이라 제가 먼저 말씀안드려도 말씀을 안하시더라구요. 물론 돈달라고 한 분도 없었습니다.
2. 제가 사회생활을 좀 일찍시작해서요 그동안 모은돈 + 할부로 구매했다고 하였습니다. 내일죽을지도 모르는인생즐기고싶어서 그랬다니깐 별말씀들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꿈에서 불러준건데 적으신 번호들은 다 다른거 같네요
저도 번호 불러주세요 ㅜㅜ
--
그 꿈이 ㅋㅋ 이게 웃긴게 솔직히 잘생각은 안났어요 막 정확히 23이다 이런게 아니고 2짜리가 보이고 3짜리도 보이고 해서
23도해보고 32도 해보고 20도 해보고 뭐 이랬던거같습니다 ㅋㅋ 이제 수동은안해서요..ㅎㅎ;;; 일단 꿈을 좀 꿔볼게요 ㅎㅎ
와 ...근데 친인척들에게는 어떻게 비밀로 하셧어요??
건물 산거 다 알게 될텐데...
원래 좀 사시는 자제분이신가..
암튼 개부러버요 ㅠㅠ
--
아뇨 ㅋㅋㅋ 친인척도 말안하면 당연히 모르죠 ㅋㅋ 건물이있는지 없는지 아무말도 안해서 절대 모릅니다 ㅋㅋ 티도 안내구요.
이전이랑 변한건 제가 오픈카를 샀다는거정도밖에 없습니다 다 똑같아서 몰라요. 저희집은 그냥 평범한 중산층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당첨 되고도 회사 계속 다니시는거 보니 괜찮은 회사인가 보네요 월급도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고
건물 사셨다 하셨는데 주변엔 뭐라 설명하나요 건물 구매 자체를 숨기시나요? 아무래도 씀씀이 자체가 달라지셨을텐데 주변엔 뭐라 설명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보너스 제외하고 월급은 세후 350정도 됩니다.
건물구매 자체를 숨깁니다. 씀씀이는 그대로 했습니다. 위에 댓글적은대로 이전이랑 변한게 거의없어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ㅎㅎ
당첨 후 부모님께 얼마 드리셨나요?
보통 다들 놀라실텐데 아버님 대단하시네요ㅎㅎ
부러워요 기 받아갑니다 이번주 1등 가즈아!!!
--
당첨후 부모님이 돈달라고 말씀하시진 않고 오히려 제돈 투자처를 알아봐주시고 건물사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명의는 저이지만 건물 관리도 어머니께서 거의 주로 해주십니다. 1등가즈아아아아앟ㅎㅎ
평소에 착하게 지내셨던 건가요??
원래부터 운이 좋은 편이었던 건지 궁금하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평소에 그냥 둥글게 살았습니다 ㅎㅎ 원래 운이 좋진않았어요 ㅎㅎ 뭐 당첨된적도 한번도 없구요,.. 로또 당첨되려고 그동안 안됬었나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부모님께는 뭐 해드린거 없으신가요?
--
넵 딱히 뭐 해드린건없네요 평소에 그냥 잘 챙겨드립니다
답글들 잘봤습니다
구매처에 1등 당첨점 붙었을텐데 지나가다 보실때 어떤기분이신가요?
--
기분이 묘하죠 ㅎㅎ 괜히 동료한테 모르는척한번 더 말하고 ㅎㅎ 우리동네에 누가 일등됐나바 하고요 ㅎㅎ
꿈에서 숫자가 6개 딱 나오던가요?
깨시자마자 바로 받아적었어요?
아니면 기억에 계속 선명하게 오래 남으셨나요? ㅎ
--
아뇨 딱나온건아니구요 희미하게 나와서 그냥 감으로 느낌좋아보이는 숫자들 적은거에요 ㅎㅎ 수동으로 적기전에 눈감고 다시 생각하고서 찍었습니다 ㅎㅎ
저도 기좀 나눠주세요~ㅎㅎ 진짜 부럽네요. 주변에 아는 사람은 없나요? 진짜 돈달라고 기부하라고 전화 많이 오나요?
건물 사신거면 현명하게 재테크 하신거 같아요.
--
전화 오는사람 한명도 없었구요 ㅎㅎ 물론 돈달라고 연락오는사람도 없었습니다 ㅎㅎ 건물산건 잘한거같아요 현명하신 부모님 덕분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한 게 있는데요. 당첨되고 나서 한 일 중에 후회하는 일 있으신가요?
이건 하지 말걸 혹은 이건 할걸 하는 일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ㅎ
--
아무래도 생활에 여유가 좀 생기니 되도않는 주식투자 같은거해서 좀 날려먹은게 아직도 후회스럽네요 ㅎㅎ 그래도 인생공부했다치고 이젠안하려구요 ㅋㅋ 해야겠다는건 여행다니는거 좋아해서 해외여행 꾸준히 다니는거가 앞으로 계속 제인생목표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한달에 실수령만 천만 넘으실텐데 얼마씩 쓰시고 남는건 모으시나요?
--
한달에 평균 100-200정도 쓰고 나머지 다 저축하거나 안정자산으로 재투자합니다
혹시 당첨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셨었나요..
욕을 안한다던지.. 남들이 잘 지키지않는 법이나 예를들면 무단횡단 등..
평소에 불의를보면 못참는다던지 남들이 안하는 궂은일을 맡아 한다던지
시키지않은일도 알아서 한다던지.. 너무궁금합니다
--
다른건몰라도 욕이랑 거짓말은 절대 하지말자가 저의 신조 입니다 ㅎㅎ 질서나 법같은거도 꼭 지키는편이구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에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궁금한점. . 수령하러 갈때까지 복권은 어떻게 보관하셨나요?
속옷에 주머니 만들어서 꼬매놨다거나,
저같으면 손에서 땀이 너무나서 다 훼손됐을거 같네요. ㅎ
--
그냥 지갑속에 넣고서 간거같아요 ㅎㅎㅎ 저도 혹시나 잃어버리거나 훼손될까 조마조마 했엇어요 ㅎㅎ
건물살때는 어떻게 알아보셨나요? 그것도 잘 알아봐야지 아니면 그냥 날릴거 같던데.
그리고 혹시 둘이서 나누면 그냥 세금 띠고 반반씩 들어가는건지 아님 한명이 수령하고 양도하는 형식인지 아시는가요?
그나저나 일단 되야 할텐데 ㅎㅎ
--
건물은 어머니하고 같이 아는부동산통해서 주말마다 알아보러다녔구요 한 2달정도 알아본거같네요~!
아마 수령은 한명계좌로들어가고 양도해야할거에요.. 아시다시피 양도할때 양도세로 또 띠겠죠..ㅋㅋ
와 저는 복권 절대 안 사는 슈퍼 현실주의자?라 꿈 꿔도 그냥 넘기는데.. 님 글을 보니 한번쯤 사봐야겠다는 생각이ㅎㅎ 이런 마음 먹으면 안되겠죠;; 근데 회사에도 꿈이 있으신건지요? 저는 여가생활이 삶의 이유라고 생각해서.. 저만큼 당첨되면 현금으로 죽을때까지 놀러만 다니면서 가는날까지 남김없이 다 쓰고 갈 듯 하네요^^
--
저도 현실주의자쪽에 쫌더 가까워서 복권은 그냥 재미로만 샀엇거든요 ㅋㅋ 근데 이런행운이 왔네요 ㅎㅎ 회사에 꿈은 없습니다 그냥 배운게 그거니 이태까지 공부한게 아까워서 써먹고 있는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ㅋㅋ 회사에 대한 미련은 없어요 그래서 편하게 다니는 중이고요 죽을때까지 놀러다니기엔 금액이 그렇게 크지않은거같아서요 ㅎㅎ 미국복권정돈되야 욜로라이프 즐길거같네요 ㅎㅎ
좋은 꿈 꾸시고.
로또를 사야겠다고 맘 먹고는.
아무 로또 판매처로 가신건가요? 명당이라 불리는 곳에 가신건가요?
--
그냥 출근길에 생각나서 가다가 편의점에 들러서 삿어요 명당그런데는 아니었어요 그냥 평범한 로또판매취급점 이었습니다
월세와 월급 월수입이 어떻게 되나요?
월 지출은 대략 어디에 얼마씩 하나요?
저축을 더 하나요?
씀씀이나 월지출이 당첨 전보다 더 커졌나요?
--
월세는 월 700-800이구요 월수입은 세후 350-400정도 입니다
월지출은 대략 100-200정도구요
나머지는 다 저축하는거같네요
씀씀이는 당첨전이나 후나 차이가 없는거같아요 요새는 오히려 좀 줄은듯하네요 ㅎㅎ
이 분은 답변을 자세히 해주신 데다
당첨금을 아주 야무지게 사용하셔서
대리만족감 쩔어...
+ 기받아간다는 댓글 사절할께요 ~~~~~~~~ 망글될꺼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