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6778?sid=102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유학왔던
백두산호랑이 태범(오빠)과 무궁(여동생) 남매가
수목원 호랑이숲에서 평생 살기로 했다.
태범 무궁이가 호랑이숲 가족이 됨에 따라
이곳에는 한청(암컷.18세), 우리(숫컷.12살) 및 한(숫컷 10세)·도(암컷. 10살)남매 등
6마리의 백두산호랑이가 함께 살게 됐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울저ㅏㄴ 작성시간 23.10.25 잘살아라
-
작성자납작복숭복숭아 작성시간 23.10.25 이제 애기 호랑이 그만 낳으면 좋겠어..애들 살곳 좁아지니까ㅠㅠ
-
작성자똑똑하게굴기 작성시간 23.10.25 결론났네 다행이야... 솔직히 유학개념으로 일단 2년 임대였는데 백대가 에버보다 공간이 훨씬 넓고 좋은게 보임..호랑이가 넓게 뛰기도 좋고 야생이랑도 비슷하게 조성되어 있고
젤 중요한 에버랜드에 범궁이 갈 공간 읎음... 타이거밸리에 오둥이랑 호곤부부 있다가 오둥이 커지면서 공간 모자라서 호곤부부가 사파리 한쪽으로 옮겼고 오둥이도 오전오후 여자애들 남자애들로 나눠서 나옴..
범궁이 행복한 호생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