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cjeinv작성시간23.10.28
아 나도 공감.. 난 아이브스러운 음악을 기대했던 건데 이더웨이로 읭? 하면서 기대치가 떨어짐.. 에스파스러운 곡을 듣고싶으면 에스파껄 듣고 뉴진스스러운 노래를 듣고싶으면 뉴진스껄 듣지 아이브가 그걸 해주길 바라는 건 아니었음 ㅠㅠ 저연차니까 더 기존 스타일대로 가는게 맞는거 같음 한 2~3년까지는. 아이브 특유의 노래가 좋아서 조금 아쉬움 근데 또 새로운 스타일 시도한게 이해도 가긴 하고...
작성자mabba작성시간23.10.30
ㄴㄷ 공감 이더웨이 젤 먼저 공개한게 진짜 실수였어 홀리몰리 같은 곡이 같앨범에 있다는 점에서 더 안타까움...배디는 노래 자체는 좋아 해외노린티 팍팍 나고! 안무를 더 빡센걸로 들고왔으면 진짜 잘됐을 것 같음...글고 에셈 하이브에 비해 자본 떨어지는게 ㅈㄴ 느껴지는데 장원영 안유진 투탑 체제로 여기까지 끌고온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
작성자가넷과 겨울아이작성시간23.10.30
키치를 아껴두지...그리고 아이브는 강한 퍼포먼스를 잘 소화하는 팀은 아닌거 같아..엔시티 이야기 공감가는 게 엔시티는 노래는 난해한데 퍼포가 빡세서 그걸로 무대를 살림 여돌중에 굳이 비교하자면 노래느낌은 에스파가 비슷하고 퍼포는 있지 르세라핌이 비슷한듯 아이브와는 너무 결이 달라 아이브는 기존의 대중적이면서 음색을 강조하는 노래가 더 잘받는 거 같아
작성자완결나면깨워주세요작성시간23.10.30
글에 공감함...애프터라이크때부터 I am까지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이번 앨범 진짜 기대했는데 아이브만의 노래를 보여주지않아서 너무 아쉬워 그렇다고 이더웨이나 베디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동안의 아이브 노래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갈증 느낄수 있는 앨범이었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