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027123803378
1900년대 초반에 일본 해역에서 발견된 ‘인어 미라’의 정체가 120년만에 밝혀졌다.
인어 미라는 원숭이, 양서류 그리고 물고기 종이 혼합된 혼종으로 분석됐다.
이어 “마치 프랑켄슈타인처럼 만들어진 것 같다.
각 부분이 정확히 어떤 생물의 종인지 밝혀지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교수는 “연구의 최종 목표는 이 종들이 어떻게 합쳐졌으며,
어떤 종의 생명체인지 자세히 밝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미라는 1906년 한 미국의 선원에 의해 일본 해역에서 발견됐으며,
이후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의 클라크카운티 역사학회에 기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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