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단호박식혜
ㅊㅐㄱㅕ
⠀⠀⠀⠀⠀⠀ ♡ 신군
15편 (23회~)
die도 않고 again 왔네
넘 오래걸려서 sorry에요
Next time엔 빯이올게요
Ok...
일단 head 박고시작. OTL
좌우당간
즐감
공내관 아저씨 만나서 신군 안부 물어봄
가벼운 구토증세가 있어 탕약마시는 신군
많이 아퍼? 구토하는거 그거 얼마나 몸에 안좋은데..
니가 무슨상관인데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혼한다는말 안할게 궁에서 나간다는 말도 안할게
궁에서 숨쉴수 있었던건 신군 때문이야
그러니까 니옆에 있고 싶어
이대로 가면 황태자 자리에서 쫓겨날지도 몰라 그럼..
내가 사랑하는건 황태자가 아니라 그냥 너야
머? 지금 뭐라그랬어?
사랑한다구..! 이렇게 마음아픈거 보면..
널 사랑하는거 같아
내옆에 있으면 내가 니 날개를 꺾을지도 몰라
상관없어 그냥 옆에 있어달라는 한마디만 해
......
터벅 터벅 ...
황태자비애 일상....
옆에 있어줘
떠나지마
나 혼자 두지마
와락.!.!.!.!.!.!
갸아악 >ㅅ<
picture만으로는 이 감동을 전할수 없어
움짤까지 주워왔어요
I am 주책이에요
고딩들이 이래도 돼?!????
(윤은혜 언니가 키스신마다 손을 잘쓰시는듯...
커프키스신에서 유공이햄 웃통까는것도 그렇고 ㅎ)
아니근데 찾아보니까 이 클립 엠비씨드라마 유튜브 채널 영상중에 조회수 역대 탑3 더라
탑10에는 궁 클립이 네개나 들어감 커프도 없는데 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인생드라마가 커프라면서
다들 숨어서는 궁 키스씬 합방씬 보네.....ㅎ
딱걸렫다죠ㅋ
격렬키스후 지 황태자 자리 쫓겨나면
채경이보고 먹여살리라고 농담 따먹기중
ㅎ근데 솔직히
방금 그 키스신보다 둘이 이러고 누워있는 자세가
더 자극적인듯...
(개큰구매. Very big purchase)
알파걸 채경 앤나 오메가남 신군
신군이 청소빨래요리육아 집안일하고
채경이가 밖에서 돈벌어오는 상상..
(오랜만에 로코스러운데?)
황태자부부 : 꽁냥댈게 꿀떨어질게
나 : 어어 잇몸마를게
그냥가긴 좀 그러니까 화해의 세리머니 랍시고
대~한민국 하고 가시는 황태자비
혼자 따라해보는 황태자
뜬금 없지만 2006년 월드컵전이라 그랬던듯
둘다 귀여우니까 봐주자
신군 방화범 기사 읽고 심란해하는 채경이
달려와서 꼬옥 안아주면되... 실천하는 신군
앞으로 무슨일이 생겨도 나 믿고 내말만 들어
알았어 근데 무슨일이야?
한가지더. 어떤말 듣고도 내 허락없이 아프지마 약속해
약속할게 신군허락없이 아프지 않을게
신군과 채경이에게 힘이 되어주겠다는 친구들
채경이네 사총사는 그렇다쳐도
신군의 싹바가지친구들은?... 갑자기?;;;
채경이 졸라 무시 했으면서...; 조낸어이없삼 꺼져그냥
소환장 나왔나봄..ㄷㄷ
입헌군주제에도 황태자 조사 엄격하게 하네
어쩌면 지금보다 나을지도?ㅋㅋ
조사받구 다시 오는거야?
씩씩한척 하더니 이제보니까 완전히 겁쟁이잖아
나 겁쟁이야 그러니까 말해 조사받고 오는거지?
그럼 집을 떠나기라도 하냐.. 우린 헤어지지 않을거야
조사 끝나고 채경이 보러온 신군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이상 어떻게 못한대
그거 얘기해주려고 이 새벽에 온고야?
......
내가 묻잖아 그거 얘기해주려고 이 새벽에 온거냐구
큼흠
보고.. 싶어서...
지금 안보면 숨을 못쉴거 같아서
(Now 안보면 숨을 cant breathe에요)
한번만 더 말해줘
보고싶어서. 보고있어도 니가 늘 보고 싶어
그랬어야지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어야지
앞으로는 매사에 매순간마다 니 진심을 말해줘
그거면 돼
~정액눈깔~
또 장난칠거지
이번엔 진짜야
정말?
딸꾹
야 분위기 깨는데 그것좀 멈추면 안되냐
그게 내맘대로 되냐
나 좀 놀래켜줘봐
나 그런거 못해 ㅋㅋ
외국이라뇨?!?
폐비 issue를 잠재우기 위해
태자비를 외국으로 보내려는 황실 어른들
이건 황실의 폭력이야..!
내가 선택했어
이거 황실이랑 신군을 위한 길이야
그러니까 갈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처음 궁에 들어왔을때도 내가 선택해서 들어왔어
그러니까 나갈때도 내가 선택하는거야
누가 등떠민다고 나가는게 아니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는거야
헤어지지 않기로 했잖아
헤어지는거 아니야 잠시 여행을 가는거지
그냥 겨울방학이 온 것처럼 생각해
황실을 지키는것 말고 중요한건 니 인생이야
가족을 지키는 것도 내 인생이야 황실은 내 가족이잖아
항상 궁밖을 그리워하며 혼자 울던 채경이는
황실 가족들을 위한 선택으로 궁을 잠시 떠나기로 마음먹으면서 진정한 태자비가 되고
항상 냉정하고 이성적이었던 신군은
채경이와 떨어지는게 무서운 아이처럼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채경이 품에 안겨서 엉엉움
성장이란..... 몰까?......
드라마 내내 로봇연기하다가 마지막회 남기고
또 갑자기 연기작두타는 주지훈씨;;
마치 하루에 두번맞는 고장난 시계처럼 간헐적으로 미친연기를 보여주시는....ㅎ
(결과적으로 지금은 자타공인 연기파남배우시니까 이런 말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하하)
율이의 청승어게인
이게 다 너네엄마 프란체스카 때문이니까
니가 석고대죄 할거 아니면 꺼져 걍 ~~!~!~!!
가족들에게도 외국으로 간다는 말을 전하는 채경이
동생놈이 말끝마다 돼지돼지거려서
슬픈장면인데 자꾸 웃음남
어쩌면 이게 신군하고 있는 마지막 시간일지도 몰라요
떠나기전 마지막 데이트 허락맡는중 ㅠㅠ
다! 음! 편! 예! 고!
귄카 앤나 깅카
세기의 커플이 명동 한복판에 떳다?!?
명동 한복판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황태자부부내외!
잠시후 만나보시죠~!
(섹션티비연예통신 톤으로)
.
이번편에 명동키스신까지 올리고 싶었지만 ㅠㅠ
사진 뭘했다고 벌써 구십칠갠데...
무슨일이 있어도 완주 하겠다고 말하자마자 잠수타고
거의 2주(넘었..나?...)만에 와서 기웃대는 나...
면목이 없읍니다..
But 돌아왔다는 것이 중요한것 아니겠어요??
킵 고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