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압사? 뇌진탕, 이런 게 있었겠지"...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한 윤 대통령이 한 말 (22년도 기사)
작성자Ol재명작성시간23.10.27조회수5,556 목록 댓글 26출처 : https://www.insight.co.kr/news/417386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 직접 방문했을 당시 한 발언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YT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달 30일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직후 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단 말이야?"라고 물으며 골목길을 살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아, 그럼 여기에 인원이 얼마나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용산소방서장은 "파이어라인(소방라인)이 저쪽 앞에 처져 있는데 거기서부터 5.7m 안에서 사망자가 다 나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기사 전문 출처로-
— 김어준 저장소 (@newsgongjang) October 30, 2022
번외로
태풍 힌남노 재난 현장 가서 피해 상인이 얘기 중인데
홀린 듯이 보리밥 메뉴 살펴보는 尹
무의식 중에 나오는 행동이 그 사람의 본질을 말해준다. 윤석열은 재난 피해 현장에 가서 보리밥 메뉴 사진을 먼저 유심히 뚫어지게 쳐다봤다.
— Common Sense🐝🎗 (@Common129) September 8, 2022
저 인간에게 식탐은 그 무엇도 누를 수 없는 본능이다. pic.twitter.com/n2dI69AN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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