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너~무 재밌게봐서 (수사물인데 여혐 거의 없고 띵작)
김남길 나오는거 또 뭐있나~ 하다가
아니 전도연에 김남길이잖아...이거봐야징~ 하고 봤는데
제작에 사나이픽쳐스가 붓글씨체로 크게 나오는것부터 불길했다??ㅎ
생각해봐 사나이픽쳐스 라는 이름의 제작사가 무슨류의 영화를 만들지...^^
일단 영화 다 보고나서 느낀건 와 전도연 연기진짜대박이다....이거긴해...진짜 주변배우들 다 씹어먹음 개쌉탑티어
바로 그다음 든 생각은 와 제작사 이름답게 영화만드네^^ 이거임
일단 나오는 여자는 온리 창녀밖에 없고 (이것도 숫자는 얼마 안됨)
남자들이 농담삼아서 여자천대하는게 영화 내내 나오고
(20만원짜리 술집년됐다, 형사가 여자 질에 돼지발정제를 바르니까 신음소리내면서 비밀을 술술 불더라..ㅎ)
실제로 형사가 전도연 다리벌려서 돼지발정제 바르려는 장면 나옴
영화마지막 장면은 김남길이 칼에 맞은채로 비틀비틀 걸어가며 '새해에는 운수 좋아라 쌍년아' <-이런 대사 침....^^
내가 마지막 장면만 아니었어도 개빻았다는 후기는 안쓰려고 했는데
진짜 존나 사나이감성!^^ 개오지게 끝나서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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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